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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CRITICAL_STRUCTURE_CORRUPTION 블루스크린(0x109)과 함께 “드라이버 서명(서명된 드라이버) 관련 오류”가 의심될 때, 원인을 빠르게 좁히고 재발을 막는 실무형 조치 순서를 정리하는 것이다.
1. 증상 정리: “블루스크린 0x109”와 “드라이버 서명”이 함께 보일 때의 의미
CRITICAL_STRUCTURE_CORRUPTION은 커널이 “중요 구조체가 손상되었다”라고 판단할 때 발생하는 중지 오류이다. 즉, 단순 앱 오류가 아니라 커널 모드에서 비정상 동작(주로 드라이버)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이다.
여기에 “드라이버 서명 오류”가 같이 거론되는 경우는 보통 다음 시나리오 중 하나로 수렴한다.
- 서명되지 않았거나 변조된(무결성 검증 실패) 드라이버를 설치·로딩하려다 실패하거나, 억지로 로딩되면서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다 크래시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 드라이버 업데이트/롤백 과정에서 파일이 꼬여 서로 다른 버전이 혼재되어 커널 메모리 손상을 유발하는 경우이다.
- 가상화/보안 기능(예: 메모리 무결성)이 특정 구형 드라이버와 충돌하여 커널이 손상을 감지하는 경우이다.
주의 : “서명 강제 해제”는 문제를 숨길 뿐, 불안정·보안 위험을 크게 올리는 조치이다. 우선순위는 항상 문제 드라이버 제거/교체 및 정상 서명 드라이버로 복구하는 것이다.
2. 가장 빠른 해결 루트: 최근 설치·업데이트된 드라이버부터 되돌리기
2.1 최근 변경 사항이 있으면 1순위로 롤백/제거하다
블루스크린이 갑자기 시작되었다면 “직전에 설치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특히 그래픽, 네트워크, 저장장치(NVMe/RAID), 보안/안티치트, 가상화 관련 드라이버가 빈번하다.
| 우선순위 | 의심 대상 | 대표 징후 | 권장 조치 |
|---|---|---|---|
| 1 | 그래픽 드라이버(내장/외장) | 게임/영상 재생/절전 복귀 후 크래시 | 완전 제거 후 제조사 최신 안정 버전 재설치하다 |
| 2 | 네트워크(유선/무선), VPN, 가상 NIC | 부팅 후 인터넷 연결 시점/대용량 다운로드 중 크래시 | 장치 제거 후 재부팅, 드라이버 패키지 재설치하다 |
| 3 | 스토리지/칩셋/RAID/NVMe | 부팅 직후 또는 파일 복사/압축 중 크래시 | 제조사 드라이버/펌웨어 정합성 맞추다 |
| 4 | 보안/안티치트/커널 보호 도구 | 특정 프로그램 실행 시점에만 크래시 | 해당 소프트웨어 제거 후 재현 여부 확인하다 |
2.2 안전 모드로 들어가서 문제 드라이버를 정리하다
정상 부팅이 어렵다면 안전 모드에서 작업하는 것이 정석이다. 안전 모드는 최소 드라이버로 부팅하므로, “문제 드라이버가 로딩될 때만 터지는 상황”을 피해 정리할 수 있다.
안전 모드에서 할 일은 다음 순서가 효율적이다.
- 장치 관리자에서 의심 장치의 드라이버를 제거하다(가능하면 “이 장치의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삭제”를 함께 선택하다).
- 최근 설치 프로그램(드라이버 번들 유틸리티 포함)을 제거하다.
- 재부팅 후 제조사 공식 패키지로 다시 설치하다.
3. “드라이버 서명 오류”를 정상화하는 실전 절차
3.1 서명 강제 해제는 임시 진단용으로만 쓰다
서명 강제 해제는 “설치가 되게 만들기”는 쉬워도, 이후 불안정과 보안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아래 방법은 원인 드라이버 확인, 데이터 백업, 정상 드라이버로의 교체가 완료될 때까지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3.2 일시적으로 서명 강제를 해제하여 부팅·설치만 진행하다
고급 시작 옵션에서 “드라이버 서명 강제 사용 안 함”을 선택하면 다음 1회 부팅 세션에 한해 서명 강제가 풀리는 경우가 많다. 이 방식은 영구 설정 변경이 아니므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다.
주의 : 이 모드로 설치한 드라이버가 커널 손상을 유발하면 CRITICAL_STRUCTURE_CORRUPTION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설치 직후 즉시 안정성 확인(재부팅, 고부하 테스트)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3.3 테스트 서명 모드(테스트 모드)는 “최후의 임시 수단”으로만 쓰다
테스트 모드는 서명 정책을 완화하여 특정 드라이버가 로딩되게 할 수 있으나, 시스템 보안 모델을 약화시키는 설정이다. 또한 환경에 따라 보안 부팅 설정과 충돌할 수 있다.
관리자 권한 명령 프롬프트에서 다음과 같은 형태의 명령이 사용된다. 실행 전에는 반드시 복구 지점/백업이 필요하다.
bcdedit /set testsigning on bcdedit /set nointegritychecks on
shutdown /r /t 0
원인 파악 및 정상 드라이버 교체가 끝나면 원상복구하는 것이 원칙이다.
bcdedit /set testsigning off bcdedit /set nointegritychecks off
shutdown /r /t 0
주의 : 위 설정은 보안 리스크가 크므로 장기간 유지하면 안 된다. 업무 PC나 고객사 장비에서는 원칙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다.
4. 시스템 파일 및 이미지 복구로 “드라이버가 멀쩡해도 터지는” 상황을 정리하다
드라이버가 원인이더라도, 크래시 반복으로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면 문제가 꼬일 수 있다. 이때는 Windows 기본 복구 명령으로 기초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4.1 시스템 파일 검사(SFC)를 실행하다
sfc /scannow 검사 결과에서 손상 파일을 복구했다고 나오면 재부팅 후 재현 여부를 확인하다.
4.2 DISM으로 Windows 이미지 복구를 수행하다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DISM이 완료되면 다시 SFC를 1회 더 실행하여 정합성을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5. 원인 드라이버를 특정하는 방법: 로그, 덤프, 드라이버 검증을 활용하다
5.1 이벤트 뷰어로 “크래시 직전 단서”를 잡다
블루스크린 직전 특정 드라이버 서비스가 실패하거나 장치 초기화 오류가 반복되는 경우가 있다. 이벤트 뷰어의 시스템 로그에서 크래시 시간대 전후를 집중 확인하면 “의심 장치”가 빨리 드러나는 편이다.
5.2 미니덤프/메모리덤프로 문제 모듈을 좁히다
덤프 분석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어떤 드라이버가 스택에 자주 등장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전문 분석 도구를 사용하면 STOP 코드 0x109의 세부 파라미터와 관련 모듈을 근거로 조치 우선순위를 세울 수 있다.
5.3 Driver Verifier로 “문제 드라이버를 강제로 드러나게” 하다
Driver Verifier는 드라이버에 스트레스를 걸어 문제가 있는 드라이버가 더 빨리 크래시를 내도록 유도하는 기능이다. 원인 드라이버가 애매할 때 유용하지만, 설정을 잘못하면 부팅 불가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복구 절차(안전 모드/복원 지점)가 준비된 상태에서만 수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의 : Driver Verifier 적용 후 부팅이 불가해지면 안전 모드에서 설정을 해제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사전 백업과 복구 진입 방법 숙지가 필수이다.
6. 하드웨어 점검: “드라이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메모리/발열”인 케이스를 배제하다
CRITICAL_STRUCTURE_CORRUPTION은 커널 메모리 손상 계열이므로, 드라이버 외에 메모리 불량·오버클럭 불안정·발열도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드라이버를 모두 정리했는데도 동일 증상이 지속되면 아래 점검이 필요하다.
- 메모리 진단을 수행하다(Windows 메모리 진단 또는 장시간 메모리 테스트를 수행하다).
- XMP/오버클럭을 기본값으로 되돌리다.
- CPU/GPU 온도를 확인하고 쿨링 상태(먼지, 서멀 상태, 팬 동작)를 점검하다.
- 저장장치 상태(SMART, 펌웨어)를 확인하다.
7. 재발 방지 체크리스트: “정상 서명 드라이버 체계”로 운영하다
근본 해결은 “서명 강제 해제”가 아니라 “정상 드라이버 체계”로 복귀하는 것이다. 아래 항목을 운영 기준으로 두면 재발이 크게 줄어든다.
| 구분 | 권장 기준 | 실무 팁 |
|---|---|---|
| 드라이버 출처 | 제조사 공식 패키지 우선 적용하다 | Windows 업데이트 자동 드라이버와 혼재되면 버전 충돌이 생길 수 있으므로 통일하다 |
| 업데이트 전략 | 한 번에 하나씩 적용하고 검증하다 | 그래픽/칩셋/스토리지는 적용 후 재부팅 및 고부하 테스트를 수행하다 |
| 보안 설정 | 정상 환경에서는 서명 정책을 유지하다 | 임시 해제 후에는 반드시 원상복구하다 |
| 복구 수단 | 복원 지점/백업을 상시 확보하다 | 대형 드라이버 교체 전에는 복원 지점을 생성하다 |
8. 현장에서 바로 쓰는 “권장 조치 순서” 요약
- 최근 설치·업데이트 드라이버를 특정하고 롤백/제거하다.
- 안전 모드에서 의심 드라이버를 완전 제거하고 재부팅하다.
- 제조사 공식 최신 안정 드라이버로 재설치하다.
- SFC 및 DISM으로 시스템 무결성을 복구하다.
- 여전히 반복되면 덤프/이벤트 로그로 모듈을 좁히고 Driver Verifier를 제한적으로 사용하다.
- 드라이버를 정리했는데도 지속되면 메모리/발열/오버클럭을 점검하다.
- 임시로 사용한 서명 완화 설정은 반드시 원상복구하다.
FAQ
서명 강제 해제를 했더니 설치는 되는데 블루스크린이 더 잦아졌다.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
해당 드라이버가 커널 손상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높다. 안전 모드로 진입하여 해당 드라이버를 제거하고, 제조사 공식 서명 드라이버 또는 호환 버전으로 교체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후 서명 완화 설정을 원상복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드라이버를 다 업데이트했는데도 CRITICAL_STRUCTURE_CORRUPTION이 계속 발생한다.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시스템 파일 복구(SFC, DISM)를 수행한 뒤에도 지속된다면 메모리 불량, 오버클럭 불안정, 발열 문제를 배제해야 한다. 동시에 덤프 분석 또는 이벤트 로그로 반복 등장하는 모듈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Driver Verifier를 켰다가 부팅이 어려워졌다. 어떻게 복구해야 하나?
안전 모드로 진입하여 Driver Verifier 설정을 해제해야 한다. 안전 모드 진입이 불가하면 복구 환경에서 시작 옵션을 통해 안전 모드로 들어가는 경로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전 복구 수단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Driver Verifier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정상 서명 드라이버만 쓰는데도 “서명 관련 오류”가 뜰 수 있나?
가능하다. 드라이버 파일 손상, 업데이트 중단, 보안 기능과의 충돌, 또는 동일 장치에 서로 다른 드라이버 패키지가 혼재된 경우에도 서명 검증이 실패할 수 있다. 이 경우 완전 제거 후 재설치로 정합성을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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