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가상 데스크톱 전환 시 창 위치 초기화 해결 방법

이 글의 목적은 가상 데스크톱을 전환할 때 앱 창이 원래 위치를 잃고 주 모니터로 몰리거나 크기·좌표가 초기화되는 문제를 원인별로 진단하고, 설정 변경만으로 재발을 차단할 수 있도록 실무 절차를 제공하는 것이다.

1. 증상 정의와 문제 범위부터 확정하다

가상 데스크톱 전환 문제는 “창이 이동한다”라는 한 문장으로 끝나지 않다. 먼저 어떤 초기화가 발생하는지 유형을 확정해야 재발을 막는 설정을 정확히 고르다.

1-1. 대표 증상 유형을 구분하다

유형 겉으로 보이는 증상 주로 연관되는 원인 우선 적용할 해결 축
유형 A 전환 후 특정 앱 창이 주 모니터로 이동하다. 창 배치 관리 도구, 멀티 모니터 인식 변경, DPI 불일치이다. PowerToys/유틸 점검, DPI 통일, 디스플레이 기억 옵션이다.
유형 B 전환 후 창 크기가 작아지거나 좌측 상단으로 몰리다. 해상도·배율 변화, 그래픽 드라이버 리셋, 절전/독 상태이다. 배율·해상도 고정, 드라이버 업데이트, 절전 정책 조정이다.
유형 C 전환 직후 잠깐 깜박이고 창이 재배치되다. 디스플레이 재연결 이벤트, 독/허브, KVM, 모니터 절전이다. 연결 안정화, “창 위치 기억” 옵션, EDID 유지 장치 고려이다.
유형 D 일부 앱만 위치가 초기화되다. 앱 자체 저장 로직, 관리자 권한 분리, 팝업/자식창 정책이다. 앱별 옵션, 제외 목록, 관리자 실행 방식 정리이다.
주의 : “가상 데스크톱 문제”로 보이더라도 실제 트리거가 모니터 재연결 이벤트인 경우가 많다. 전환 시 모니터가 잠깐 끊기는 흔적이 있으면 디스플레이 원인부터 처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1-2. 3분 진단 체크리스트를 수행하다

아래 질문에 예/아니오로 답하면 원인 축이 빠르게 좁혀지다.

진단 질문 예라면 의심할 것 바로 할 조치
PowerToys, FancyZones, 디스플레이/창 정렬 유틸을 사용하다. 유틸이 전환 이벤트를 감지해 창을 재배치하다. 유틸을 잠시 끄고 재현 여부를 비교하다.
모니터별 배율(DPI)이 서로 다르다. 좌표 환산이 달라 창 위치가 튀다. 모든 모니터 배율을 동일 값으로 맞추다.
독/허브/KVM 사용, 절전 복귀 직후에 더 자주 발생하다. 재연결 이벤트로 OS가 창을 안전 위치로 이동하다. 연결 방식 안정화 및 “창 위치 기억” 옵션을 켜다.
특정 앱(예: 탐색기, 브라우저)만 이동하다. 앱 유형(팝업/자식창), 권한 레벨, 유틸 제외 필요이다. FancyZones 제외 목록과 앱 설정을 적용하다.

2. 윈도우 기본 설정으로 “창 위치 기억”을 먼저 고정하다

윈도우는 외부 모니터 연결 변화가 있을 때 창 위치를 기억하도록 하는 옵션을 제공하다. 가상 데스크톱 전환 시 실제로는 “모니터 구성 변화”로 인식되는 환경에서 체감 효과가 크다.

2-1. “모니터 연결에 따라 창 위치 기억”을 켜다

  • 설정 앱을 열고 “시스템”으로 이동하다.
  • “디스플레이”로 이동하다.
  • 아래로 내려 “다중 디스플레이” 항목을 찾다.
  • “모니터 연결에 따라 창 위치 기억” 옵션을 켜다.

이 옵션은 특히 노트북 + 외부 모니터, 도킹 스테이션, 회의실 HDMI 환경에서 창 재배치를 줄이는 쪽으로 작동하다.

2-2. 스냅 및 창 정렬의 간섭을 줄이다

창이 전환 시점에 재스냅되며 위치가 바뀌는 체감이 있으면 멀티태스킹의 스냅 관련 옵션을 보수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 설정에서 “시스템” → “멀티태스킹”으로 이동하다.
  • “창 스냅”에서 자동 정렬 성격의 토글을 단계적으로 끄며 재현 여부를 비교하다.
주의 : 스냅을 모두 끄면 생산성이 떨어질 수 있다. 문제 재현이 멈추는 최소 조합까지만 끄고 나머지는 유지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3. PowerToys FancyZones 사용 시 전환 초기화의 1순위 원인으로 다루다

멀티 모니터와 가상 데스크톱을 함께 쓰는 환경에서 창 재배치가 발생할 때, 창 관리 유틸이 개입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PowerToys FancyZones는 창을 “구역”에 맞춰 재배치하는 기능이므로 전환 시 위치 초기화로 인식될 수 있다.

3-1. FancyZones가 원인인지 30초로 판별하다

  • PowerToys를 실행하다.
  • FancyZones를 “비활성화”하다.
  • 가상 데스크톱을 전환하며 동일 증상이 사라지는지 확인하다.

비활성화 시 문제가 사라지면, OS 문제가 아니라 FancyZones 설정 조정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3-2. FancyZones 설정에서 “창이 이동할 수 있는 조건”을 차단하다

아래 항목은 창 위치를 자동으로 움직이는 성격이 강하므로 증상이 있을 때 우선 점검 대상이다.

설정 항목 의미 권장값 이유
새로 생성된 창을 마지막으로 알려진 구역으로 이동하다 앱 실행/새 창 생성 시 이전 구역으로 자동 이동하다. 문제 시 끄다. 전환 직후 새 창으로 인식되는 앱이 이동할 수 있다.
새로 생성된 창을 현재 활성 모니터로 이동하다 구역 이력 없으면 활성 모니터로 옮기다. 문제 시 끄다. 활성 모니터가 주 모니터로 판정되면 “몰림”이 발생하다.
해상도 변경 시 창을 구역에 유지하다 해상도 변화가 감지되면 구역으로 재정렬하다. 환경에 따라 끄다. 전환 시 디스플레이 이벤트가 잡히면 재배치가 발생하다.
모니터에 걸쳐 구역 허용하다 전체 모니터를 하나의 큰 화면처럼 취급하다. DPI 동일할 때만 켜다. DPI가 다르면 예상치 못한 재배치가 발생할 수 있다.
팝업 창 스냅 허용하다 팝업/대화상자도 구역 적용 대상으로 포함하다. 문제 시 끄다. 브라우저·탐색기 일부 창이 팝업으로 취급될 수 있다.

3-3. 문제가 되는 앱을 “제외 목록”으로 차단하다

탐색기, 특정 브라우저, 콘솔, 업무용 보안 프로그램처럼 창 종류가 다양한 앱은 FancyZones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FancyZones 설정의 “구역 스냅 제외 앱”에 실행 파일 이름을 한 줄씩 추가하다.

예시이다. explorer.exe msedge.exe chrome.exe WindowsTerminal.exe
주의 : 실행 파일 이름을 정확히 모르면 작업 관리자에서 프로세스 이름을 확인한 뒤 입력해야 하다. 확장자까지 포함하면 매칭이 더 명확하다.

4. 모니터 배율(DPI) 불일치를 제거하여 좌표 환산 오차를 없애다

멀티 모니터에서 배율이 섞이면 창 좌표가 모니터 간 이동 과정에서 환산되다. 가상 데스크톱 전환은 창을 다시 그리는 과정이 포함되므로 이 환산이 누적되어 “초기화”처럼 보일 수 있다.

4-1. 모든 모니터의 배율을 동일 값으로 맞추다

  •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로 이동하다.
  • 모니터를 하나씩 선택하며 “배율”을 확인하다.
  • 가능하면 모든 모니터를 100% 또는 125%처럼 동일 값으로 맞추다.

고해상도 모니터가 섞인 환경에서는 가독성 때문에 배율을 다르게 쓰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창이 몰리는 문제를 우선 해결한 뒤” 단계적으로 배율을 조정하며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4-2. 해상도/주사율이 전환 중 바뀌지 않게 고정하다

가상 데스크톱 전환 시 화면이 잠깐 깜박이거나 검게 변하면 해상도·주사율 재협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해상도와 고급 디스플레이의 주사율을 확정값으로 지정해 변동 요인을 줄이다.

5. 그래픽 드라이버와 모니터 연결 이벤트를 안정화하다

전환 시점에 디스플레이가 재연결로 인식되면 윈도우는 창을 “보이는 화면 안”으로 강제 이동시키는 쪽으로 동작하다. 이때 창이 주 모니터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다.

5-1. 드라이버 업데이트의 목표를 명확히 하다

목표는 최신 버전 자체가 아니라 “디스플레이 재연결 이벤트가 줄어드는 안정 버전”을 확보하는 것이다. 제조사 제공 드라이버와 윈도우 업데이트 드라이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문제가 시작된 시점이 있다면 업데이트/롤백 방향을 결정해야 하다.

5-2. 독, 허브, KVM 환경의 재연결을 줄이다

도킹 스테이션, USB-C 허브, KVM이 개입하면 OS 입장에서는 모니터가 자주 끊겼다 붙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가능하면 다음 순서로 단순화하여 비교하다.

  • 직결 케이블로 연결해 재현 여부를 확인하다.
  • 허브를 바꾸거나 포트를 바꿔 재현 여부를 확인하다.
  • KVM 사용 시 모니터 정보 유지 기능이 있는 장비를 고려하다.
주의 : 장비 교체는 비용이 발생하다. 먼저 “직결 테스트”로 원인이 연결 계층에 있는지 확정한 뒤 투자 판단을 해야 하다.

6. 탐색기(Explorer)와 시스템 파일 상태를 정상화하다

셸이 불안정하면 창 위치 저장과 복원이 일관되지 않다. 아래 절차는 원인 불명일 때 재현 빈도를 낮추는 기본 정비이다.

6-1. 탐색기를 재시작하여 셸 상태를 리셋하다

  • 작업 관리자를 열다.
  • Windows 탐색기를 찾다.
  • “다시 시작”을 실행하다.

6-2. 시스템 파일 검사를 실행하다

관리자 권한 터미널에서 다음을 순서대로 실행하다.

sfc /scannow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주의 : DISM은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작업 중 강제 종료를 피해야 하다.

7. “가상 데스크톱 전환 시 앱 위치 초기화”를 재발 없이 막는 실전 조합을 제시하다

현장에서 재발을 막는 조합은 원인 축에 따라 달라지다. 아래는 가장 자주 통하는 조합을 “우선순위 순”으로 묶은 것이다.

7-1. 멀티 모니터 + 노트북 환경의 권장 조합이다

우선순위 조치 기대 효과 부작용
1 “모니터 연결에 따라 창 위치 기억”을 켜다. 도킹/외부 모니터 변동 시 창 복원 안정화이다. 일부 앱은 여전히 미지원일 수 있다.
2 모든 모니터 배율을 동일 값으로 맞추다. 좌표 환산 오차 제거이다. 가독성이 변할 수 있다.
3 FancyZones 사용 시 자동 이동 성격 옵션을 끄다. 전환 시 주 모니터 몰림 감소이다. 자동 배치 편의가 줄 수 있다.
4 문제 앱을 FancyZones 제외 목록에 넣다. 특정 앱만 튀는 현상 차단이다. 해당 앱은 구역 정렬 혜택이 없다.

7-2. 데스크톱 PC + 듀얼 모니터 환경의 권장 조합이다

  • 배율을 통일하고 해상도·주사율을 고정하다.
  • 전환 시 화면 깜박임이 있으면 케이블과 포트를 교차 테스트하다.
  • PowerToys를 쓰지 않는다면 불필요한 창 정렬 유틸을 제거하다.

8. 최종 검증 시나리오로 “해결”을 숫자로 확정하다

수정 후에는 “가끔 된다” 수준이 아니라, 재현 시나리오를 고정하고 성공률로 판단해야 하다.

8-1. 10회 반복 검증을 수행하다

  • 데스크톱 1에서 앱 3개를 비주 모니터에 배치하다.
  • Win+Ctrl+→로 데스크톱 2로 이동하다.
  • Win+Ctrl+←로 데스크톱 1로 돌아오다.
  • 창 위치가 유지되면 1회 성공으로 기록하다.
  • 총 10회 반복하여 성공률을 확인하다.

성공률이 100%가 아니면, 마지막으로 바꾼 설정을 되돌리고 다음 원인 축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FAQ

윈도우 10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해결하다?

기본 접근은 동일하다. 다만 설정 메뉴 명칭과 위치가 다를 수 있으므로 “디스플레이의 다중 모니터 관련 옵션”과 “멀티태스킹의 스냅 관련 옵션”을 중심으로 찾는 방식이 필요하다.

PowerToys를 꼭 써야 하는데 창이 이동하다?

FancyZones를 끄는 것이 아니라 자동 이동 성격의 옵션을 줄이고, 문제 앱을 제외 목록으로 관리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모니터 배율 통일은 FancyZones 사용 여부와 무관하게 효과가 크다.

특정 앱만 주 모니터로 몰리다?

앱 자체가 마지막 위치를 저장하지 않거나, 팝업/자식창 구조로 인해 창 관리 유틸이 오인할 수 있다. 제외 목록 적용과 함께 앱을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전환할 때 화면이 깜박이며 창이 재배치되다?

이 경우는 가상 데스크톱 자체보다 디스플레이 재협상 가능성이 높다. 케이블, 허브, 포트, 주사율 고정, 드라이버 안정화 순으로 단순화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 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