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Drive Known Folder Move 충돌 오류 완전 해결 가이드

이 글의 목적은 OneDrive Known Folder Move(바탕화면·문서·사진 자동 백업) 사용 중 발생하는 각종 충돌과 오류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데이터 손실 없이 안전하게 복구하는 실무 절차를 정리하는 것이다.

1. OneDrive Known Folder Move 개념 정리

Known Folder Move(이하 KFM) 기능은 Windows의 대표 사용자 폴더인 바탕화면(Desktop), 문서(Documents), 사진(Pictures)을 OneDrive와 연동하여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백업하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평소처럼 로컬 폴더에 저장하지만, 실제 데이터는 OneDrive와 동기화되어 장치 교체나 장애가 생겨도 안전하게 복원할 수 있다.

기업 환경에서는 그룹 정책(GPO)이나 Intune 정책으로 KFM를 강제로 적용하여, 사용자가 별도 설정을 하지 않아도 주요 데이터가 항상 조직 OneDrive로 백업되도록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기존 폴더 리디렉션, 다른 클라우드 동기화 도구, 잘못된 경로 변경 등이 섞이면 KFM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1-1. Known Folder Move가 관리하는 폴더

KFM가 공식적으로 관리하는 기본 폴더는 다음과 같다.

  • 바탕 화면(Desktop)
  • 문서(Documents)
  • 사진(Pictures)

이 세 폴더는 사용 빈도가 높고, 업무 문서나 스크린샷이 자주 쌓이는 위치이기 때문에 백업 관점에서 가장 먼저 보호 대상이 된다.

1-2. 단순 동기화와 Known Folder Move의 차이

OneDrive 동기화 폴더(예: C:\Users\사용자\OneDrive - 회사명)에 사용자가 직접 폴더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특정 폴더를 클라우드에 올려두는 형태이다. 반면 KFM는 Windows가 인식하는 기본 경로 자체를 OneDrive 아래로 재지정하여,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백업이 이루어지도록 만드는 점이 다르다.

따라서 KFM 충돌이 발생하면 단순 동기화 실패보다 영향 범위가 크고, 바탕화면 아이콘이 갑자기 사라지거나 문서 위치가 바뀌는 등의 현상이 함께 나타난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포함해 KFM 관련 문제를 통합적으로 복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2. Known Folder Move 충돌이 의심되는 대표 증상

KFM 충돌은 사용자 화면에 나타나는 메시지와 폴더 구조를 보면 어느 정도 유형을 분류할 수 있다. 아래 표는 현장에서 자주 보고되는 증상과 원인을 정리한 것이다.

증상 주요 원인 비고
“이 폴더를 백업할 수 없습니다. 다른 위치로 리디렉션되어 있습니다”와 유사한 메시지 기존 Folder Redirection GPO, 네트워크 공유, 다른 OneDrive/클라우드가 이미 경로를 점유 기업 환경에서 매우 빈번하다.
바탕화면 아이콘이 사라졌다가, 재로그인 후 다른 구성이 보임 Desktop 경로가 로컬→OneDrive→다른 OneDrive(개인/타 조직)로 반복 변경 조직 변경, 테넌트 변경 후 혼합 구성에서 자주 발생한다.
Documents/Pictures 폴더 KFM만 실패하고 Desktop만 백업됨 문서/사진 폴더가 다른 폴더 내부로 잘못 리디렉션, 또는 하위에 지원하지 않는 폴더 구조 존재 기존 폴더 리디렉션 정책 잔재가 남은 경우가 많다.
동기화 후 같은 파일이 “파일명(컴퓨터이름).ext” 형태로 중복 생성 여러 PC에서 동시에 다른 버전이 업로드되어 충돌 해결 규칙이 작동 충돌 자체는 KFM 기능이지만, 정리가 필요하다.
새 PC에서 로그인했더니 바탕화면이 완전히 비어 있음 이전 조직·개인 OneDrive에 연결되어 있던 KFM가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 테넌트로 전환 이전 OneDrive에 데이터가 남아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의 : KFM 충돌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폴더를 이동·삭제하기 전에 반드시 전체 데이터를 외장 디스크 또는 별도 위치에 임시 백업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3. 개인 PC에서 Known Folder Move 충돌 복구 절차

개인 PC나 소규모 환경에서는 그룹 정책보다 사용자의 수동 설정이나 계정 변경으로 인한 KFM 충돌이 많다. 아래 절차를 순서대로 진행하면 대부분의 충돌을 데이터 손실 없이 복구할 수 있다.

3-1. OneDrive 동기화 상태와 KFM 적용 여부 확인

  1. 작업 표시줄 트레이에서 OneDrive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다.
  2. “설정”을 클릭한 후 “동기화 및 백업” 또는 “백업” 탭으로 이동한다.
  3. “백업 관리” 또는 “백업 관리(바탕 화면, 문서 및 사진)” 버튼을 클릭한다.
  4. 바탕 화면, 문서, 사진 각각에 대해 “백업 중”인지 “백업” 버튼이 비활성/활성인지 확인한다.

여기서 특정 폴더만 백업이 꺼져 있고, 활성화하려고 하면 오류 메시지가 나온다면 해당 폴더에 대해 KFM 충돌이 존재하는 것이다.

3-2. 바탕화면·문서·사진 기본 경로를 표준 위치로 복원

사용자가 과거에 폴더 위치를 수동으로 옮겼거나,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가 개입한 경우 KFM는 해당 폴더를 “이동할 수 없는 상태”로 인식한다. 먼저 기본 경로를 원래 위치로 돌려야 한다.

  1. 파일 탐색기에서 “문서”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속성”을 연다.
  2. “위치” 탭을 선택한다.
  3. “기본값 복원”을 클릭한 후, 확인을 누르고 “폴더를 원래 위치로 이동”을 선택한다.
  4. 같은 방법으로 바탕 화면, 사진 폴더도 각각 기본값으로 복원한다.
주의 : 기본 경로 복원 중 “대상 폴더에 같은 이름의 파일이 있습니다”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면, 덮어쓰기 전에 반드시 어느 쪽에 최신 데이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3-3. 이전 폴더 리디렉션·심볼릭 링크·중첩 폴더 구조 정리

예전에 네트워크 공유나 다른 드라이브로 폴더를 리디렉션했다가 해제한 경우, 폴더 내부에 의미 없는 중첩 구조가 남아 KFM가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형태이다.

C:\Users\사용자\Documents\Desktop C:\Users\사용자\Documents\Pictures 

이런 구조는 Desktop·Pictures 폴더가 Documents 안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라, KFM에서 문서를 이동하는 과정과 충돌한다. 이 경우:

  1. C:\Users\사용자\Documents\Desktop, ...\Pictures 안의 데이터를 임시 폴더로 복사한다.
  2. 중첩된 Desktop, Pictures 폴더를 삭제하거나 이름을 변경한다(예: Desktop_old).
  3. 기본 Desktop, Pictures 위치(C:\Users\사용자\Desktop, ...\Pictures)에 필요한 데이터만 정리해서 복사한다.
주의 : 레지스트리에서 직접 폴더 경로를 수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타나 잘못된 값 입력 시 로그온 실패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속성 창의 “위치” 탭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3-4. 다른 OneDrive 계정 또는 테넌트와의 충돌 정리

개인 OneDrive와 회사 OneDrive를 같이 쓰거나, 조직이 바뀌면서 새 테넌트로 전환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예전 회사 계정으로 연결되었던 KFM가 그대로 남아 있어 새 계정으로 이동이 되지 않는다.
  • C:\Users\사용자\OneDriveC:\Users\사용자\OneDrive - 회사명 두 폴더가 공존한다.

이 경우 다음 순서를 따른다.

  1. OneDrive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 “설정” → “계정” 탭에서 기존 계정을 선택하고 “이 PC의 연결 해제”를 수행한다.
  2. 연결 해제 후, 사용자 프로필 폴더에서 예전 OneDrive 폴더의 내용을 별도 백업 위치로 복사한다.
  3. 새로 사용할 회사 계정으로 OneDrive에 다시 로그인하고, 동기화 폴더 위치를 기본값 그대로 사용한다.
  4. 새로 생성된 OneDrive 폴더 구조를 확인한 후, 필요한 데이터만 선택적으로 가져온다.

3-5. Known Folder Move 다시 실행

경로와 계정 정리가 끝났다면 다시 KFM를 시도한다.

  1. OneDrive 설정 → “동기화 및 백업” 또는 “백업” 탭 → “백업 관리”를 클릭한다.
  2. 바탕 화면, 문서, 사진 각 항목의 스위치를 켜고 “백업 시작”을 실행한다.
  3. 초기 동기화 동안에는 PC를 끄지 않고 충분한 시간과 네트워크 대역폭을 확보한다.
주의 : 대량의 파일을 최초로 OneDrive에 올릴 때는 업로드 중 전원 차단이나 절전 모드로 진입하지 않도록 전원 옵션을 임시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4. 기업 환경에서 Known Folder Move 충돌 복구(GPO/Intune)

도메인 환경에서는 기존 Windows Folder Redirection GPO와 KFM 정책이 동시에 존재하면서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폴더 리디렉션 → KFM” 순서로 단계적 전환을 설계해야 한다.

4-1. 기존 Folder Redirection GPO와의 충돌 제거

대표적인 시나리오는 Documents/Pictures를 네트워크 공유로 리디렉션하던 GPO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Silently move Windows known folders to OneDrive” 정책을 추가로 적용한 경우이다. 이 상황에서는 KFM가 폴더 소유권을 가져오지 못해 침묵 실패 또는 부분 적용이 발생한다.

일반적인 전환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기존 Folder Redirection GPO에서 Desktop/Documents/Pictures 리디렉션을 해제한다.
  2. “폴더와 콘텐츠를 원래 위치로 이동” 혹은 “리디렉션 대상에 남김” 중 정책 목적에 맞는 옵션을 선택한다.
  3. 사용자가 로그오프/로그온 후 실제 폴더가 로컬 프로필 또는 원하는 위치에 정상 존재하는지 확인한다.
  4. 그 후 OneDrive KFM GPO 또는 Intune 정책을 적용한다.
주의 : 폴더 리디렉션을 해제하는 시점에 네트워크 공유에 있는 데이터를 한 번에 로컬로 끌어오는 경우, 스토리지 용량 및 네트워크 부하를 반드시 계산해야 한다.

4-2. OneDrive KFM 관련 주요 정책 조합

조직에서 권장되는 KFM 관련 정책 조합은 다음과 같다.

정책 항목 권장 설정 설명
Silently move Windows known folders to OneDrive Enabled 테넌트 ID를 설정하여 Desktop/Documents/Pictures를 자동 이동한다.
Prompt users to move Windows known folders to OneDrive Enabled Silent 이동이 실패할 경우 사용자에게 오류 수정 및 재시도 화면을 제공한다.
Prevent users from redirecting their Windows known folders to their PC Enabled KFM가 적용된 후 사용자가 임의로 해제하지 못하도록 한다.
Prevent users from moving their Windows known folders to OneDrive Not configured KFM 사용을 막는 정책이므로 대부분의 환경에서 비활성 또는 미구성으로 둔다.

4-3. KFM 상태 초기화 및 재배포 전략

일부 PC에서만 KFM가 비정상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 관련 레지스트리 상태 플래그를 초기화한 후 정책을 재적용하는 방식으로 복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값을 사용한다.

  •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OneDrive\KfmIsDoneSilentOptIn
  •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OneDrive\SilentBusinessConfigCompleted

이 두 값이 “이미 KFM 완료” 상태로 남아 있으면, 실제로는 폴더가 이동되지 않았더라도 정책이 재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 스크립트나 관리 도구를 사용하여 해당 값을 0으로 초기화하고, 이후 그룹 정책 업데이트와 재부팅을 통해 상태를 다시 평가하도록 만들 수 있다.

주의 : 레지스트리 조작 스크립트는 테스트 환경에서 충분히 검증한 뒤 생산 환경에 배포해야 하며, 반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안전하다.

4-4. 사용자 데이터 손실 없이 단계적으로 전환하기

네트워크 공유나 기존 리디렉션 위치에서 OneDrive로 데이터를 옮길 때는 다음 절차를 권장한다.

  1. 현재 데이터가 있는 위치(네트워크 공유 또는 로컬 리디렉션 경로)를 파악한다.
  2. SharePoint Migration 도구 등 검증된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사용해, 대상 사용자의 OneDrive 안에 Desktop/Documents/Pictures 구조를 미리 만들어 준다.
  3. 그 후 KFM 정책을 적용하면, KFM는 이미 OneDrive에 존재하는 동일 폴더와 병합하며,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폴더 위치만 전환된다.
  4. 전환 이후 일정 기간은 기존 위치를 읽기 전용으로 운영하여,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 시 롤백 경로를 유지한다.

5. 동기화 충돌 및 중복 파일 정리 전략

KFM 충돌을 해결한 뒤에도 OneDrive 폴더 내에는 다음과 같은 중복 파일이 남아 있을 수 있다.

  • 보고서.docx
  • 보고서-PC이름.docx
  • 보고서-사용자(1).docx

이는 여러 장치에서 동시에 다른 버전이 생성되어 OneDrive가 충돌을 자동 해결하면서 생기는 결과이다.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1. 중복된 파일들을 날짜별·PC별로 정렬하여 목록을 확인한다.
  2. 각 파일을 빠르게 열어 가장 최신 내용이 들어 있는 버전을 식별한다.
  3. 최신 본만 남기고 나머지를 “Old” 폴더 등으로 이동해 두었다가 일정 기간 후 완전히 삭제한다.
  4. 주요 문서는 OneDrive 버전 기록 기능을 활용해 과거 버전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삭제 전에 필요한 버전이 아닌지 확인한다.
주의 : 사용자가 여러 PC에서 동일한 폴더를 동시에 작업할 경우, 오프라인 작업 후 장시간 뒤에 동기화할 때 충돌이 많이 발생하므로, 가능하면 주력 PC를 하나 정하고 나머지 장치는 뷰어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6. Known Folder Move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운영 팁

  • 새 PC를 배포하거나 OS를 재설치할 때는, OneDrive에 먼저 로그인한 후 KFM가 정상적으로 한 번 완료되도록 한 뒤 기존 데이터를 가져오도록 한다.
  • 기업 환경에서는 Folder Redirection GPO와 KFM 정책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도록 설계한다.
  • 사용자에게 “바탕화면/문서/사진 폴더 위치를 직접 다른 드라이브나 네트워크로 옮기지 말 것”을 교육한다.
  • 개인 OneDrive와 회사 OneDrive를 혼용할 경우, 각각 다른 Windows 계정 프로필이나 브라우저 세션에서 사용하는 것이 KFM 혼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FAQ

Q1. Known Folder Move 버튼이 회색으로 비활성화되어 눌리지 않는다.

대부분 조직 정책에서 KFM가 강제로 설정되어 있거나, 반대로 “OneDrive로 이동 금지” 정책이 적용된 경우이다. 개인 PC라면 레지스트리나 로컬 그룹 정책에서 OneDrive 관련 정책이 남아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도메인 PC에서는 로컬 설정을 만지지 말고, 담당 관리자에게 현재 적용 중인 OneDrive/KFM GPO나 Intune 정책을 문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Q2. KFM를 끈 뒤 로컬로만 쓰고 싶은데 계속 다시 켜지거나 경고가 뜬다.

조직 환경에서 “Prevent users from redirecting their Windows known folders to their PC” 정책이 활성화된 경우, 사용자가 KFM를 끄거나 로컬로 되돌리는 것이 정책상 허용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정책 설계를 변경하지 않는 한, KFM를 끄는 것이 불가능하다. 개인용 PC라면 관련 정책을 “미구성”으로 돌린 후 OneDrive 설정에서 백업을 직접 해제하면 된다.

Q3. KFM 적용 후 바탕화면 아이콘이 사라졌는데, 이전 아이콘은 어디에 있는가?

대부분의 경우 기존 바탕화면 내용은 OneDrive의 “Desktop” 폴더로 이동되어 있다. 파일 탐색기에서 OneDrive 폴더 아래 “바탕 화면(Desktop)”을 확인하면 사라진 아이콘과 파일이 보인다. 만약 KFM 적용 전 다른 계정이나 다른 OneDrive 테넌트에 연결되어 있었다면, 그 계정의 OneDrive 웹 페이지에 접속해 “Desktop” 폴더를 확인해야 한다.

Q4. 네트워크 공유에 있던 문서를 OneDrive KFM로 전환할 때 가장 위험한 부분은 무엇인가?

가장 큰 위험은 전환 과정에서 일부 파일이 네트워크 공유에도 남아 있고 OneDrive에도 생기면서, 사용자가 어느 위치가 최신인지 헷갈려 버전을 섞어 쓰는 상황이다. 이를 피하려면, 마이그레이션 도구를 이용해 한 번에 이전한 뒤, 일정 시점 이후에는 네트워크 공유를 읽기 전용 또는 아카이브로 전환하여 실제 작업은 OneDrive에서만 수행하도록 정책을 정리해야 한다.

Q5. KFM 충돌을 완전히 해결했는데도 OneDrive 동기화에 빨간 X가 계속 뜬다.

해당 경우는 KFM 문제가 아니라 파일 이름에 허용되지 않는 문자가 포함되어 있거나, 경로 길이가 너무 길거나, 잠긴 파일 등 OneDrive 일반 동기화 제한에 걸린 경우일 수 있다. OneDrive 상태 창의 “자세히 보기”를 눌러 구체적인 오류 메시지를 확인하고, 문제 파일을 개별적으로 수정하거나 삭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