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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윈도우10에서 “자동 복구 준비 중”, “자동 복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면에서 부팅이 되지 않고 무한루프에 빠지는 문제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해결 절차를 정리하는 것이다.
1. 자동 복구 무한루프 증상 정확히 이해하기
윈도우10 부팅 오류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이 “자동 복구” 화면이 반복되는 현상이다. 전원을 켜면 로고가 잠깐 나오고 곧바로 “자동 복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는 “PC를 진단하는 중입니다” 메시지가 뜨고, 잠시 후 “자동 복구” 화면이 나온 뒤 다시 재부팅되고 같은 과정이 반복되는 경우이다.
이 경우 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시스템 파일 손상 또는 삭제
- 부트 레코드(MBR/GPT) 및 BCD 설정 손상
- 디스크 배드 섹터, SSD/HDD 물리적 이상
- 불안정한 드라이버 설치 및 윈도우 업데이트 오류
- 전원 이상이나 강제 종료로 인한 파일 시스템 손상
- 바이러스·랜섬웨어 등 악성코드로 인한 시스템 영역 손상
자동 복구 무한루프를 해결하려면 단순히 한 가지 방법만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중요도와 증상, 시스템 상태에 따라 단계별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다.
2. 복구 시작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기본 사항
2-1. 주변기기 분리 및 간단 점검
먼저 가장 단순한 요인부터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다음 항목을 확인한다.
- USB 메모리, 외장하드, 프린터, 외장 ODD, 게임 컨트롤러 등 모든 USB 주변기기를 분리한다.
- 외장 SSD/HDD가 연결되어 있으면 반드시 제거한다.
- 노트북인 경우 배터리가 분리형이면 어댑터와 배터리를 모두 분리 후 10~20초 정도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잔류 전원을 방전한 뒤 다시 연결한다.
- 데스크톱은 멀티탭, 전원선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가능하면 다른 콘센트나 다른 멀티탭으로 연결하여 테스트한다.
주변기기에서 부팅이 시도되거나 전원 문제가 있을 경우 의외로 간단히 해결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2-2. 윈도우 복구 환경(Windows RE) 진입 방법
자동 복구 무한루프를 해결하려면 우선 윈도우 복구 환경(Windows Recovery Environment, Windows RE)으로 진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다음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 전원 버튼으로 강제 종료 후 다시 켜는 작업을 3회 이상 반복하면, 다음 부팅 시 자동으로 “고급 복구 옵션” 또는 “자동 복구” 화면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다.
- 부팅이 어느 정도 진행되는 PC라면 로그인 화면 또는 시작 메뉴에서 Shift 키를 누른 상태로 “다시 시작”을 선택하면 고급 시작 옵션으로 진입할 수 있다.
이 화면에서 “고급 옵션”, “문제 해결” 메뉴를 통해 다양한 복구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주의 : 강제 종료를 여러 번 반복하는 방법은 마지막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디스크 손상이나 파일 시스템 오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미 자동 복구 루프에 빠진 상황에서만 제한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3. 고급 시작 옵션에서 실행할 수 있는 기본 복구 절차
3-1. 시작 설정을 이용한 안전 모드 진입
드라이버 충돌이나 특정 프로그램 문제가 의심될 때는 안전 모드에서 부팅을 시도한다.
- Windows RE에서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작 설정을 선택한다.
- “다시 시작”을 클릭하면 재부팅 후 옵션 목록이 나타난다.
- 숫자 키 또는 F4/F5 키로 “안전 모드” 또는 “네트워크 사용 안전 모드”를 선택한다.
안전 모드로 부팅에 성공하면 다음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좋다.
- 최근 설치한 보안 소프트웨어, 시스템 튜닝 프로그램, 가상 드라이브, 하드웨어 드라이버를 제거한다.
- 장치 관리자에서 느낌표(오류) 표시가 있는 장치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드라이버를 기본 드라이버로 되돌린다.
- 최근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 문제가 발생했다면 해당 업데이트를 제거한다.
3-2. 시스템 복원 기능 활용
자동 복구 무한루프가 발생하기 전 자동으로 생성된 복원 지점이 있다면 시스템 복원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 Windows RE에서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스템 복원을 선택한다.
-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 날짜의 복원 지점을 선택한다.
- 복원 완료 후 재부팅하여 정상 부팅 여부를 확인한다.
주의 : 시스템 복원은 일반적으로 문서, 사진 등의 개인 파일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복원 지점 이후 설치된 프로그램과 일부 설정은 되돌아갈 수 있다. 복원 지점 선택 시 날짜와 설명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4. 명령 프롬프트를 활용한 부팅 영역 및 시스템 파일 복구
자동 복구 무한루프가 계속될 때 가장 강력하면서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 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한 부팅 영역 복구와 시스템 파일 검사이다.
4-1. 명령 프롬프트 진입
- Windows RE에서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명령 프롬프트를 선택한다.
- 관리자 계정을 선택하고 암호를 입력한다.
4-2. 부트 레코드 및 BCD 재구성
부트 레코드나 부팅 구성 데이터(BCD)가 손상되면 자동 복구 루프에 빠지기 쉽다. 다음 명령을 순서대로 실행한다.
bootrec /fixmbr bootrec /fixboot bootrec /scanos bootrec /rebuildbcd 각 명령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fixmbr: 시스템 디스크의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을 재작성한다./fixboot: 부팅 파티션에 새로운 부트 섹터를 작성한다./scanos: 디스크에서 윈도우 설치를 검색한다./rebuildbcd: 검색된 윈도우 설치 정보를 바탕으로 BCD 구성을 다시 만든다.
주의 : 멀티부팅 환경이나 특수한 파티션 구성이 있는 PC에서는 bootrec 명령 사용이 다른 OS 부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반적인 단일 윈도우10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4-3. 디스크 및 파일 시스템 오류 검사 (CHKDSK)
강제 종료나 전원 이상이 발생하면 파일 시스템에 오류가 생기고, 심할 경우 자동 복구 루프의 원인이 된다. 다음 명령으로 디스크 상태를 점검한다.
chkdsk C: /f /r /f: 파일 시스템 논리 오류를 검사하고 자동으로 수정한다./r: 손상된 섹터를 찾고, 복구 가능한 데이터를 복구한다.
용량이 큰 디스크일수록 검사에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중간에 강제로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4-4. 시스템 파일 검사 (SFC)
윈도우 핵심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었을 때는 시스템 파일 검사 도구(SFC)를 이용한다.
sfc /scannow 검사 과정에서 손상된 파일이 발견되면 캐시에 저장된 정상 파일로 대체한다. Windows RE에서 실행하는 경우, 윈도우 설치 경로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도 있으므로, 필요하면 설치 드라이브 경로를 확인한 뒤 아래와 같이 오프라인 스캔을 사용할 수 있다.
sfc /scannow /offbootdir=C:\ /offwindir=C:\Windows 4-5. DISM을 이용한 이미지 복구
SFC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DISM 도구를 이용하여 윈도우 이미지 자체를 복구한 후 다시 SFC를 실행하면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Windows RE에서 오프라인 환경으로 사용할 때는 설치 경로에 맞추어 /Image 옵션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복구 후 재부팅하여 자동 복구 루프가 해소되었는지 확인한다.
5. 자동 복구 기능 자체가 문제일 때의 조치
일부 환경에서는 자동 복구 기능이 오히려 부팅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일시적으로 자동 복구를 비활성화한 후 원인을 직접 진단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Windows RE의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한다.
- 현재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 문자를 파악한다. 대부분 C:이지만, 복구 환경에서는 다른 문자로 표시될 수도 있으므로
dir명령으로 확인한다. - 다음 명령을 실행하여 자동 복구를 비활성화한다.
bcdedit /set {default} recoveryenabled No 이후 재부팅하여 정상 부팅을 시도한다. 부팅이 진행되면, 이벤트 로그와 장치 관리자, 최근 설치 프로그램 등을 점검하여 근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주의 : 자동 복구 기능을 장기간 비활성화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문제 원인을 제거하고 시스템이 안정화된 후에는 같은 명령에서
No를 Yes로 변경하여 자동 복구 기능을 다시 켜는 것이 좋다.6. 시스템 복원, 초기화, 재설치 선택 기준
6-1. 시스템 복원 사용이 적합한 경우
- 문제 발생 이전 시점의 복원 지점이 존재하는 경우
- 최근 드라이버 설치나 윈도우 업데이트 후 문제가 발생한 것이 분명한 경우
- 개인 데이터는 유지하면서 설정·프로그램만 되돌리고 싶은 경우
시스템 복원은 가장 먼저 고려할 수 있는 비교적 안전한 방법이다.
6-2. 이 PC 초기화(Reset this PC) 사용이 적합한 경우
시스템 복원으로 해결되지 않거나 복원 지점이 없는 경우에는 “이 PC 초기화” 기능을 고려한다.
- 고급 옵션 또는 설정 메뉴에서 “이 PC 초기화”를 선택한다.
- “내 파일 유지” 옵션과 “모든 항목 제거”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내 파일 유지”를 선택하면 사용자 폴더(문서, 바탕화면 등)의 데이터는 유지되지만, 프로그램은 대부분 삭제되고 윈도우가 재설치된다. “모든 항목 제거”는 완전 초기화에 가까우므로, 반드시 사전에 별도 백업을 진행한 후 진행해야 한다.
6-3. 클린 설치(USB 부팅) 선택 기준
다음과 같은 조건이 모두 또는 상당 부분 해당한다면 윈도우 클린 설치를 검토해야 한다.
- 자동 복구 루프가 모든 방법을 시도해도 해소되지 않는 경우
- 디스크 검사·시스템 파일 검사에서도 반복적으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 바이러스·랜섬웨어 감염이 강하게 의심되거나 확인된 경우
- 이미 오래된 시스템으로, 포맷 후 재정비가 필요한 상태인 경우
클린 설치 전에는 반드시 중요 데이터를 다른 디스크나 외장 저장장치로 백업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윈도우 설치 USB 또는 다른 부팅 디스크를 사용해 파일을 복사해 두는 것이 좋다.
7. 데이터 보호를 위한 백업 전략과 복구 절차 우선순위
자동 복구 무한루프처럼 부팅 자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얼마나 빨리 복구하는가”보다 “얼마나 안전하게 데이터를 지키는가”가 더 중요하다.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복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 데이터 백업 가능 여부 확인
윈도우가 부팅되지 않더라도, 다른 PC에서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들어 해당 PC를 부팅한 후 파일 탐색기로 사용자 데이터를 복사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 논리 오류와 설정 문제부터 해결
bootrec, chkdsk, sfc, DISM, 시스템 복원 등 논리적인 오류와 설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순차적으로 시도한다. - 초기화·재설치는 마지막 단계
데이터 백업이 완료되고, 다른 방법으로는 도저히 부팅이 되지 않을 때 “이 PC 초기화”나 클린 설치를 마지막 단계로 고려한다.
8. 주요 복구 방법 비교 정리
아래 표는 윈도우10 자동 복구 무한루프 상황에서 자주 사용하는 복구 방법을 난이도, 데이터 영향, 권장 대상 관점에서 정리한 것이다.
| 방법 | 난이도 | 데이터 영향 | 권장 대상 |
|---|---|---|---|
| 안전 모드 부팅 후 프로그램/드라이버 제거 | 낮음 | 거의 없음 | 최근 설치 프로그램 또는 드라이버 이후 문제가 발생한 경우 |
| 시스템 복원 | 중간 | 프로그램·설정 일부 변경 | 복원 지점이 존재하고, 업데이트/드라이버 변경이 의심되는 경우 |
| bootrec, chkdsk, sfc, DISM 명령 활용 | 중간~높음 | 명령 사용 미숙 시 부팅 구성에 영향 가능 | 부팅 파일, 시스템 파일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
| 이 PC 초기화 (파일 유지) | 중간 | 프로그램 재설치 필요, 데이터는 대체로 유지 | 여러 복구 시도에도 자동 복구 루프가 지속되는 경우 |
| 이 PC 초기화 (모든 항목 제거) / 클린 설치 | 중간 | 모든 데이터 삭제, 완전 재설치 | 백업을 완료했거나, 심각한 손상/감염으로 다른 방법이 통하지 않는 경우 |
FAQ
Q1. 자동 복구 화면에서 강제 종료를 여러 번 해도 괜찮은가?
이미 자동 복구 무한루프 상태라면 강제 종료를 반복하여 고급 복구 옵션을 띄우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다만 강제 종료는 파일 시스템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진입이 완료되면 이후에는 강제 종료를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재시작 절차를 따르는 것이 좋다.
Q2. CHKDSK /f /r 명령 실행 중 전원을 끄면 어떻게 되나?
CHKDSK는 파일 시스템과 섹터를 직접 수정하는 작업을 수행하므로, 도중에 전원이 꺼지면 오히려 손상이 심해질 수 있다. 가능하면 노트북은 어댑터를 연결하고, 데스크톱은 안정적인 전원 환경에서 진행하며, 작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안전하다.
Q3. SSD나 HDD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부팅이 가능하다면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전용 진단 도구나 SMART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팅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PC에 문제의 디스크를 연결하여 SMART 상태, 배드 섹터 여부를 점검하는 방법도 있다. 반복적인 CHKDSK 오류, 쓰기 실패, 자주 발생하는 부팅 문제는 디스크 교체를 고려해야 하는 신호일 수 있다.
Q4. USB 설치 디스크 없이도 복구가 가능한가?
Windows RE에 정상 진입이 가능하고, 시스템 복원 지점이나 자동 복구 도구들이 정상적으로 동작한다면 USB 설치 디스크 없이도 복구가 가능하다. 그러나 복구 환경 자체가 손상되었거나, 시스템 파일 손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도구로 윈도우10 설치 USB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다.
Q5. 자동 복구 무한루프가 한 번 발생하면 반드시 포맷해야 하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부트 레코드 복구, 시스템 파일 검사, 시스템 복원만으로 깔끔하게 해결되는 사례도 많다. 중요한 데이터가 많은 경우에는 섣불리 포맷을 선택하지 말고, 데이터 백업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단계적으로 복구를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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