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프린터 포트 자동 변경 방지 및 고정 포트 매핑 설정 방법

이 글의 목적은 윈도우 환경에서 네트워크·USB 프린터의 포트가 자동으로 변경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분석하고, 표준 TCP/IP 포트 등 고정 포트 매핑을 통해 안정적으로 출력 환경을 유지하는 실무 절차를 정리하는 것이다.

1. 프린터 포트 자동 변경이 발생하는 원인 이해

프린터 포트 자동 변경 문제는 대부분 윈도우가 프린터를 자동으로 검색하면서 WSD(Web Services for Devices) 포트를 새로 만들거나, DHCP로 인해 프린터 IP가 바뀌면서 기존 포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발생한다.

또한 윈도우 10 이후 버전에서는 기본 프린터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기능이 도입되어 마지막으로 사용한 프린터를 기본값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포트 유형과 드라이버가 함께 바뀌는 현상이 보고된다.

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다.

  • 프린터 검색 시 자동으로 WSD 포트가 생성되어 사용되는 경우
  • 프린터에 DHCP가 설정되어 IP가 수시로 변경되는 경우
  • 윈도우 업데이트나 드라이버 재설치 시 포트가 WSD 또는 일반 포트로 재매핑되는 경우
  • 네트워크 검색 설정에서 “네트워크 장치 자동 설정”이 활성화된 경우
  • “Windows에서 기본 프린터를 관리” 옵션이 켜져 있어 기본 프린터가 자동 전환되는 경우

따라서 포트 자동 변경을 막으려면 네트워크 프린터의 IP 주소를 고정하고, 윈도우에서는 표준 TCP/IP 포트로 수동 매핑하며, WSD 관련 자동 검색 기능과 기본 프린터 자동 관리를 비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1-1. WSD 포트와 표준 TCP/IP 포트 차이

WSD 포트는 윈도우가 네트워크 장치를 자동 검색해 설치할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프린터의 IP를 직접 지정하지 않고 서비스 광고 정보를 기반으로 연결한다. 이 방식은 설치는 편리하지만, 프린터 IP 변경이나 네트워크 환경 변화에 민감하고, IP 주소가 숨겨져 관리나 모니터링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표준 TCP/IP 포트는 프린터의 고정 IP 주소를 직접 지정해 연결하는 방식이다. IP가 고정되어 있고, 포트 모니터(TCPMON)를 통해 포트 설정을 명확하게 관리할 수 있어 기업 환경에서 가장 권장되는 방식이다.

구분 WSD 포트 표준 TCP/IP 포트
설치 방식 윈도우 자동 검색·자동 설치 관리자가 IP 직접 입력
IP 노출 여부 UI에서 숨겨지는 경우가 많다 포트 이름·설정에서 IP가 명확히 보인다
안정성 네트워크 환경 변화에 취약하다 고정 IP 사용 시 매우 안정적이다
관리 편의성 장애 시 원인 파악이 어렵다 모니터링·장애 분석이 용이하다
권장 용도 소규모 가정용 환경 사무실·기업 네트워크 프린터
주의 : 기업·관공서와 같이 다수 사용자가 공유하는 네트워크 프린터는 WSD 포트 대신 표준 TCP/IP 포트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상 필수에 가깝다.

2. 네트워크 프린터 고정 IP 설정과 포트 매핑

포트 자동 변경을 막는 첫 단계는 네트워크 프린터 자체에 고정 IP를 설정하는 것이다. 프린터가 DHCP로 매번 다른 IP를 받으면 윈도우가 프린터를 다시 검색하면서 새 포트(WSD 또는 다른 IP 기반 포트)를 만들 가능성이 커진다.

2-1. 프린터에 고정 IP 설정하기

제조사에 따라 메뉴 이름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네트워크 프린터는 조작 패널 또는 웹 관리 페이지에서 IPv4 주소를 수동으로 지정할 수 있다.

  1. 프린터 조작 패널에서 네트워크 설정 또는 TCP/IP 설정 메뉴를 연다.
  2. IPv4 설정 항목에서 IP 주소 설정 방식수동(Manual) 또는 고정 IP로 변경한다.
  3. IP 주소,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를 네트워크 관리자와 협의하여 입력한다.
  4. 적용 후 프린터를 재부팅하고, 설정 페이지(구성 페이지)를 출력하여 IP가 정상 반영되었는지 확인한다.
주의 : DHCP 풀과 겹치는 주소를 임의로 고정 IP로 지정하면 IP 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유기·라우터의 DHCP 범위 밖 또는 예약 IP를 사용해야 한다.

2-2. 윈도우에서 표준 TCP/IP 포트로 새 프린터 포트 만들기

프린터에 고정 IP를 설정했다면, 이제 윈도우에서 해당 IP를 사용하는 표준 TCP/IP 포트를 수동으로 만든다.

  1. 제어판 → 장치 및 프린터를 연다.
  2. 대상 프린터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프린터 속성을 선택한다.
  3. 포트 탭으로 이동한 뒤 포트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4. 포트 종류에서 Standard TCP/IP Port를 선택하고 새 포트를 클릭한다.
  5. 프린터의 고정 IP 주소를 입력하고, 포트 이름은 IP_192.168.10.50과 같이 규칙성을 갖게 지정한다.
  6. 프로토콜은 일반적으로 RAW를 사용하고, 포트 번호는 기본값 9100을 유지한다.
  7. 마법사를 완료하면 새 표준 TCP/IP 포트가 생성된다.

이후 포트 탭에서 새로 만든 포트에 체크하고, 다른 WSD 포트나 이전 IP 포트의 체크를 모두 해제한다.

예) 프린터 연결 확인용 기본 명령 ping 192.168.10.50 예) 네트워크에서 동일 IP 사용 여부 확인 arp -a 
주의 : 포트 이름에 프린터 모델명만 쓰거나 의미 없는 문자열을 사용하면 향후 장애 분석 시 어떤 IP에 연결된 포트인지 알기 어렵다. IP를 포함한 규칙적인 포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3. 기존 WSD 포트·중복 포트 정리

새 표준 TCP/IP 포트를 적용했다면, 기존에 자동 생성된 WSD 포트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포트는 정리하는 것이 좋다.

  1. 프린터 속성 → 포트 탭에서 포트 목록을 확인한다.
  2. 포트 이름이 WSD-로 시작하거나, WSD Port로 표시되는 항목은 WSD 포트인 경우가 많다.
  3. 현재 사용하는 포트는 체크한 상태로 남겨두고, 사용하지 않는 포트는 선택 후 포트 삭제 버튼으로 제거한다.
  4. 다른 프린터에서 해당 포트를 사용 중이면 삭제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포트별 사용 프린터를 확인하면서 정리한다.
주의 : 공유 프린터나 서버 기반 프린터 환경에서는 포트 삭제 전에 반드시 다른 클라이언트에 영향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잘못 삭제하면 여러 사용자의 출력이 동시에 중단될 수 있다.

3. 프린터·윈도우에서 WSD 자동 사용 비활성화

WSD 포트 자동 생성을 원천 차단하려면 프린터와 윈도우 양쪽에서 WSD 관련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1. 프린터 웹 인터페이스에서 WSD 끄기

대부분의 네트워크 프린터는 웹 관리 페이지에서 WSD 관련 항목을 끌 수 있다.

  1. 브라우저 주소창에 프린터 IP를 입력해 웹 관리 페이지에 접속한다.
  2. 관리자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3. 네트워크 설정 → WSD, Web Service, WS-Print, WS-Discovery 등의 항목을 찾는다.
  4. 관련 기능을 모두 Off 또는 Disable로 변경하고 저장한다.
  5. 필요 시 프린터를 재부팅해 설정을 적용한다.
주의 : 일부 모델은 스캔(WSD Scan) 기능까지 함께 끄게 되므로, 스캔 기능을 WSD로 사용 중인 경우에는 대체 방식(예: SMB 스캔, 이메일 스캔 등)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

3-2. 윈도우의 네트워크 장치 자동 설정 기능 끄기

윈도우 10·11에서는 네트워크 검색 시 프린터를 자동 설치하면서 WSD 포트를 생성하는 옵션이 존재한다.

  1. 검색창에 고급 공유 설정을 입력해 고급 공유 설정 관리를 연다.
  2. 현재 사용 중인 네트워크 프로필(개인 또는 공용)을 선택한다.
  3. 네트워크 검색 항목에서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치의 자동 설정 켜기 옵션을 찾아 체크를 해제한다.
  4. 변경 내용을 저장한다.

3-3. 레지스트리·정책 기반 고급 차단(엔터프라이즈 환경)

대규모 환경에서는 레지스트리 값 추가나 그룹 정책을 통해 TCP/IP 포트가 WSD 포트로 전환되는 것을 차단하는 방식도 활용된다.

  • 일부 제조사는 윈도우 7/8.1에서 포트 전환을 막는 전용 레지스트리 값을 문서화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는 이를 그룹 정책으로 배포한다.
  • 정책 변경은 잘못 설정하면 전체 프린터 인프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테스트 환경에서 충분히 검증한 후 운영 환경에 적용해야 한다.
주의 : 레지스트리 편집 및 그룹 정책 변경은 숙련된 관리자만 수행해야 한다. 변경 전 반드시 현재 설정을 백업하고, 롤백 절차를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4. USB 프린터 포트 고정 전략

USB 프린터의 경우에도 윈도우가 장치를 새로 인식하면서 USB001, USB002 등 가상 USB 포트가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프린터 드라이버는 기존 포트를 바라보고 있는데 장치는 새 포트에 매핑되면서 인쇄 오류가 발생한다.

4-1. 항상 동일한 USB 포트 사용

USB 프린터 포트를 고정하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항상 동일한 물리 USB 포트에만 프린터를 연결하는 것이다.

  • 프린터 전용 USB 포트를 PC에 지정하고, 다른 장치는 해당 포트에 연결하지 않는다.
  • USB 허브 대신 PC 본체 후면 포트를 사용하는 것이 안정성이 높다.
  • 케이블 분리·이동이 잦다면 라벨을 붙여 어느 포트에 연결해야 하는지 시각적으로 표시한다.

4-2. 전원 관리로 인한 USB 재인식 방지

노트북이나 절전 설정이 강한 환경에서는 USB 루트 허브 전원 관리 기능 때문에 장치가 잠시 끊겼다가 새 장치로 인식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1. 장치 관리자를 연다.
  2.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 아래의 USB 루트 허브를 더블 클릭한다.
  3. 전원 관리 탭에서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옵션의 체크를 해제한다.
  4. 모든 USB 루트 허브에 동일하게 적용한다.

4-3. 사용하지 않는 USB 포트·장치 드라이버 정리

여러 번 연결·해제를 반복한 환경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USB 프린터 인스턴스가 다수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들은 추후 포트 자동 변경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 장치 관리자 → 보기 → 숨김 장치 표시를 활성화한다.
  • 인쇄 대포트(LPT, USB)인쇄 큐에서 회색으로 표시되는 오래된 항목을 찾아 제거한다.
주의 : 동일 모델을 여러 대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어떤 장치가 실제로 연결된 것인지 혼동될 수 있으므로, 실제 사용하는 장치를 확인한 후 제거해야 한다.

5. 윈도우 기본 프린터 자동 관리 기능 끄기

윈도우 10 이후 버전에서 제공되는 “Windows에서 기본 프린터를 관리” 기능은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사용한 프린터를 기본 프린터로 자동 전환한다.

이 기능은 모바일 사용자에게는 편리하지만, 여러 네트워크 프린터를 사용하는 사무실에서는 기본 프린터가 수시로 바뀌며, 드라이버·포트까지 함께 변경되는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5-1. 설정 앱에서 기본 프린터 자동 관리 끄기

  1. Win + I를 눌러 설정을 연다.
  2. Bluetooth 및 장치 → 프린터 및 스캐너로 이동한다.
  3. 하단의 Windows에서 기본 프린터를 관리하도록 허용 옵션을 찾아 으로 변경한다.
  4. 사용자가 실제 자주 사용하는 프린터를 선택하고 기본값으로 설정 버튼을 눌러 수동으로 기본 프린터를 지정한다.

5-2. 그룹 정책으로 기본 프린터 고정(전사 환경)

도메인 환경에서는 그룹 정책을 통해 “Windows에서 기본 프린터를 변경하지 못하게” 설정할 수 있다.

  • 로컬 또는 도메인 그룹 정책 편집기에서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프린터 경로로 이동한다.
  • Windows가 기본 프린터를 변경하지 못하도록 설정에 해당하는 정책을 사용으로 설정한다.
  • 정책 갱신 후 사용자 PC를 재부팅하거나 gpupdate /force 명령으로 정책을 즉시 적용한다.
주의 : 그룹 정책으로 기본 프린터를 고정하면 사용자가 임의로 기본 프린터를 바꾸기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부서별 출력 정책과 함께 설계하는 것이 좋다.

6. 포트 매핑 상태 점검 및 장애 대응 체크리스트

포트 자동 변경 문제를 예방·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포트 매핑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검 항목 확인 위치 조치 방법
프린터 IP 고정 여부 프린터 패널 또는 웹 관리 페이지 DHCP가 아닌 수동 IP 또는 DHCP 예약으로 고정한다.
포트 유형 프린터 속성 → 포트 탭 WSD 포트 대신 표준 TCP/IP 포트가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불필요 WSD·중복 포트 프린터 속성 → 포트 탭 사용하지 않는 포트는 포트 삭제로 정리한다.
기본 프린터 자동 관리 기능 설정 → 프린터 및 스캐너 “Windows에서 기본 프린터를 관리” 옵션을 끈다.
네트워크 장치 자동 설정 고급 공유 설정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치 자동 설정 옵션을 끈다.
USB 프린터 연결 포트 장치 관리자 / 프린터 속성 항상 동일 USB 포트 사용, 불필요한 장치 인스턴스 제거한다.
주의 : 프린터 장애가 발생했을 때 드라이버를 재설치하면 윈도우가 다시 WSD 포트나 일반 포트를 생성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설치 후 반드시 포트 탭을 다시 열어 올바른 포트가 선택되어 있는지 재점검해야 한다.

FAQ

Q1. 프린터가 자꾸 오프라인으로 표시될 때도 포트 문제일 수 있는가?

네트워크 프린터가 오프라인으로 반복 표시되는 경우, 실제로는 전원이 켜져 있고 핑 응답도 정상인데 윈도우에서만 오프라인으로 보인다면 포트 설정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WSD 포트를 사용 중이거나, DHCP로 인해 IP가 변경되었는데 포트가 옛 IP를 가리키고 있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런 경우 프린터에 고정 IP를 설정하고, 표준 TCP/IP 포트로 다시 매핑하면 안정성이 크게 개선된다.

Q2. DHCP 환경에서도 포트 자동 변경을 막을 수 있는가?

DHCP 환경에서도 “예약 IP”를 사용하면 포트 자동 변경을 상당 부분 방지할 수 있다. 공유기·라우터 또는 DHCP 서버에서 프린터의 MAC 주소를 등록하고 항상 동일한 IP를 할당하도록 설정하면 된다. 이후 윈도우에서는 해당 IP를 사용하는 표준 TCP/IP 포트를 생성해 사용하면 포트가 바뀔 이유가 거의 없다.

Q3. 여러 대의 PC에서 같은 네트워크 프린터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각 PC에서 프린터를 설치할 때마다 자동 검색 대신 IP 기반 설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 PC에서만 수동 포트 설정을 해 두고 나머지 PC는 해당 PC를 통해 공유 프린터로 사용하는 방식도 가능하지만, 기업 환경에서는 전용 프린트 서버 또는 공용 PC에 표준 TCP/IP 포트를 만들어 공유 큐를 운영하는 구성이 일반적이다. 이 경우에도 프린트 서버에서 사용하는 포트가 WSD가 아닌 표준 TCP/IP 포트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Q4. 프린터 이름을 변경하면 포트 설정에도 영향이 있는가?

프린터 이름은 논리적 큐 이름에 해당하며, 포트 설정과는 별개이다. 프린터 이름을 바꿔도 동일한 포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여러 대의 프린터를 운영하는 환경에서는 프린터 이름과 포트 이름에 어느 정도 규칙성을 두어야 관리가 용이하다. 예를 들어 프린터 이름에는 위치와 모델명을, 포트 이름에는 IP를 포함해 설정하면 장애 발생 시 어느 장치와 어느 주소가 연결되어 있는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Q5. 프린터 드라이버를 교체하면 포트가 다시 WSD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막을 수 있는가?

일부 제조사의 설치 마법사는 자동으로 프린터를 검색해 WSD 포트로 설치하는 옵션이 기본값인 경우가 있다. 이때는 설치 중 수동 설치 모드나 “IP 주소로 추가” 옵션을 선택해 표준 TCP/IP 포트를 사용하도록 강제해야 한다. 이미 설치를 마쳤는데 포트가 WSD로 생성되었다면, 드라이버는 그대로 두고 포트 탭에서 새 표준 TCP/IP 포트를 만들어 수동으로 교체한 뒤, 기존 WSD 포트를 삭제하는 방식으로 수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