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VIDEO_TDR_FAILURE nvlddmkm 블루스크린 해결 방법 총정리(멈춤·검은화면·이벤트 4101)

이 글의 목적은 Windows에서 VIDEO_TDR_FAILURE(주로 nvlddmkm.sys)로 멈춤, 검은화면, 재부팅, 블루스크린이 발생할 때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재현 가능한 순서로 점검·복구하여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실무 절차를 제공하는 것이다.

1. VIDEO_TDR_FAILURE와 nvlddmkm의 의미를 먼저 정리하다

VIDEO_TDR_FAILURE는 Windows의 TDR(Timeout Detection and Recovery) 메커니즘이 GPU 응답 지연을 감지했지만 정상 복구에 실패했음을 의미하는 중지 코드이다.

nvlddmkm.sys는 NVIDIA 그래픽 드라이버의 핵심 커널 구성요소로, 이 파일이 오류 메시지에 등장하면 “GPU 하드웨어 단독 문제”로 단정하기보다 “드라이버·전력·온도·버스 신호·오버레이·커널 구성” 등 복합 원인을 함께 의심해야 한다.

현장에서는 아래 패턴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표 증상 자주 함께 보이는 징후 우선 의심 구간
게임/3D 작업 중 갑자기 검은화면 후 복구 이벤트 뷰어에 “Display driver nvlddmkm stopped responding” 또는 경고 이벤트(예: 4101)가 보이다 드라이버 잔존/충돌, 오버레이, 전력 순간강하, 온도, 케이블/포트
동영상 재생·브라우저 스크롤 중 멈춤 하드웨어 가속 사용 시 잘 재현되다 브라우저/앱 하드웨어 가속, MPO/멀티플레인 오버레이, 드라이버 설정
부팅 직후 또는 로그인 직후 블루스크린 안전 모드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드라이버 손상, 윈도우 구성요소 손상, 최근 업데이트/보안제품 충돌
고부하에서만 랜덤 재부팅 또는 블루스크린 GPU 전력 제한 해제·오버클럭 이후 시작되다 파워서플라이 용량/노화, 12V 레일 강하, 케이블 접촉, 전원 커넥터
주의 : VIDEO_TDR_FAILURE는 “원인 1개만” 고치면 끝나는 사례도 있으나, 실제로는 드라이버 정리 부족과 전력·온도 문제가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래 절차를 순서대로 적용하는 것이 재발률을 가장 낮추는 방식이다.

2. 가장 먼저 해야 할 10분 점검 체크리스트를 실행하다

2-1. 재현 조건을 기록하다

언제 멈추는지(게임 로딩, 탭 전환, 영상 재생, 절전 복귀, 다중 모니터 전환)를 1줄로 적어두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재현 조건에서 조치 전후 결과가 달라져야 원인 추적이 가능하다.

2-2. 오버클럭·언더볼트·오버레이를 즉시 중단하다

MSI Afterburner, Precision, Adrenalin 유사 기능, 메인보드 자동 오버 기능, XMP/EXPO, 게임 오버레이(GeForce Experience, Discord, Steam, Xbox Game Bar, RTSS)가 켜져 있다면 우선 모두 끄거나 제거하여 “기본 상태”로 되돌려야 한다.

특히 RTSS(리바튜너) 계열 후킹이 TDR을 유발하는 환경이 흔하다.

2-3. 온도와 전원 결선을 동시에 확인하다

GPU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면 드라이버가 복구를 시도하다 실패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 보조전원(8핀/12VHPWR) 커넥터가 끝까지 체결되었는지, 변환 젠더가 무리하게 꺾이지 않았는지, 멀티레일 파워에서 같은 케이블로 분기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점검 항목 합격 기준 불합격 시 조치
GPU 온도(고부하) 모델별 허용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다 먼지 청소, 팬 커브 조정, 케이스 흡배기 개선, 써멀 재도포를 고려하다
보조전원 커넥터 체결 유격 없이 “딸깍” 체결되다 재결합, 다른 케이블로 교체, 변환 젠더 사용 최소화하다
모니터 케이블/포트 헐거움 없이 안정적이다 다른 DP/HDMI 케이블로 교체, 포트 변경, 어댑터 제거하다

3. 드라이버 문제를 가장 확실하게 제거하는 표준 절차를 적용하다

3-1. “클린 설치”가 아니라 “잔존 제거 후 재설치”가 핵심이다

NVIDIA 드라이버는 버전 업·다운을 반복하면 레지스트리, 캐시, 컴포넌트가 남아 충돌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안전 모드에서 DDU(Driver Display Uninstaller)로 제거 후 재설치하는 방식이 재발률을 가장 낮추는 편이다.

3-2. 권장 작업 순서를 따라가다

단계 작업 목적
1 인터넷 자동 드라이버 설치를 일시적으로 차단하다 제거 직후 Windows가 임의 드라이버를 덮어쓰는 상황을 줄이다
2 안전 모드로 부팅 후 DDU로 NVIDIA를 제거하다 잔존 파일/서비스/레지스트리를 정리하다
3 재부팅 후 안정 버전 또는 검증된 버전을 설치하다 최신 버전이 항상 안정적이지 않으므로 “안정성 우선”으로 선택하다
4 설치 시 불필요 구성요소를 최소화하다 오버레이·녹화·추가 서비스로 인한 충돌 여지를 줄이다
주의 : 최신 드라이버에서만 문제가 반복되면 “한두 버전 이전”으로 내렸을 때 안정화되는 경우가 실제로 존재하다. 반대로 오래된 드라이버에서 문제가 시작되면 최신으로 올리는 것이 유효한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재현 조건”으로 검증하며 한 번에 한 가지 변수만 바꾸어야 한다.

4. TDR 시간 초과를 완화하는 레지스트리 설정을 올바르게 적용하다

GPU가 순간적으로 바빠서 응답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TDR이 너무 빨리 발동하면 멈춤이나 블루스크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TdrDelay, TdrDdiDelay 값을 조정하여 복구 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방법은 “근본 원인 제거”가 아니라 “시간 여유 제공”이므로, 드라이버 정리·전력·온도 점검을 먼저 수행한 뒤 보조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의 : 레지스트리 변경은 잘못 적용하면 부팅 문제나 다른 그래픽 이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작업 전 복원 지점을 만드는 것이 안전하다.
레지스트리 경로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GraphicsDrivers 추가/수정할 값(예시) - TdrDelay (DWORD, 10진수) : 8 - TdrDdiDelay (DWORD, 10진수) : 16 적용 후 재부팅을 수행하다

값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무작정 크게 잡기보다 최소 단위로 올리고 재현 테스트로 판단하는 것이 안전하다.

5. Windows 시스템 손상 여부를 점검하고 복구하다

드라이버가 정상이어도 Windows 구성요소 손상이나 디스크 오류가 있으면 그래픽 스택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아래 순서대로 실행하여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복구하는 것이 좋다.

관리자 권한 터미널(명령 프롬프트 또는 PowerShell)에서 실행하다 1) 시스템 파일 검사 sfc /scannow 2) 구성요소 저장소 복구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3) 디스크 검사(필요 시 재부팅 후 진행되다) chkdsk /f
결과 의미 권장 조치
SFC가 손상을 복구했다고 보고하다 시스템 파일 손상이 존재하다 재부팅 후 동일 재현 조건에서 테스트하다
DISM 복구에 실패하다 구성요소 저장소 문제 가능성이 높다 Windows 업데이트 정리,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다
CHKDSK에서 오류가 나오다 파일시스템 또는 디스크 이슈 가능성이 있다 저장장치 상태 점검 후 백업을 우선하다

6. 브라우저·앱 하드웨어 가속과 멀티 모니터 변수를 정리하다

VIDEO_TDR_FAILURE가 게임이 아니라 웹 브라우저, 영상 재생, 화면 전환에서 잘 발생한다면 “하드웨어 가속”이 강한 힌트가 되다.

6-1. 브라우저 하드웨어 가속을 꺼서 재현성을 확인하다

Chrome/Edge 등에서 하드웨어 가속을 끈 뒤 동일 사용 패턴으로 재현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1차 테스트로 유효하다.

6-2. 다중 모니터, 고주사율, HDR 조합을 단순화하다

다중 모니터, 서로 다른 주사율 혼합, HDR과 G-SYNC/VRR 조합은 드라이버 환경에 따라 불안정성을 키울 수 있다.

테스트 시에는 모니터 1대, 표준 주사율, HDR 끔으로 단순화하여 원인 변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7. 전력·하드웨어 원인일 가능성을 빠르게 판정하다

7-1. 파워서플라이와 전원 케이블을 현실적으로 평가하다

고사양 GPU는 순간 전력 요구가 커서 “정격 용량은 충분해 보여도” 노화·품질·케이블 구성에 따라 TDR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12VHPWR 사용 환경에서는 체결 불량과 케이블 굴곡이 문제를 만들 수 있으므로 결선 상태를 최우선으로 점검해야 한다.

7-2. PCIe 슬롯과 접촉 문제를 배제하다

가능하면 그래픽카드를 재장착하고, 메인보드의 다른 PCIe 슬롯을 제공하는 구조라면 테스트로 이동해 보는 것이 유효하다.

먼지, 휨, 지지대 부족으로 인한 미세 접촉 불량이 고부하에서만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

7-3. 메모리(XMP/EXPO) 불안정도 함께 배제하다

VIDEO_TDR_FAILURE로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메모리 오버 설정 불안정이 그래픽 드라이버 충돌처럼 나타나는 사례가 있다.

테스트 기간에는 XMP/EXPO를 끄고 JEDEC 기본으로 운용하여 안정성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주의 : 전력·온도·메모리 중 하나라도 불안정하면 드라이버를 아무리 바꾸어도 같은 오류가 반복될 수 있다. 따라서 드라이버 조치가 실패하면 즉시 하드웨어 축으로 넘어가 원인 분리를 수행해야 한다.

8. 문제 해결을 위한 권장 실행 순서를 제시하다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불필요한 재설치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순서 조치 성공 판정
1 오버클럭/언더볼트/오버레이 전부 중단 후 재현 테스트하다 동일 조건에서 멈춤 빈도가 유의미하게 줄다
2 DDU로 제거 후 NVIDIA 드라이버를 재설치하다 이벤트 4101/검은화면/블루스크린이 재발하지 않다
3 브라우저 하드웨어 가속과 다중 모니터 변수를 단순화하다 영상 재생·탭 전환에서 안정화되다
4 SFC/DISM로 시스템 손상 복구를 수행하다 손상 보고가 사라지고 재현이 멈추다
5 TdrDelay/TdrDdiDelay를 보조적으로 조정하다 순간 멈춤 후 복구가 안정적으로 동작하다
6 전원 결선·파워서플라이·온도·재장착 등 하드웨어 축을 점검하다 고부하 장시간에서도 재발하지 않다

9. 재발 방지를 위한 운영 수칙을 정리하다

9-1. 드라이버 업데이트 정책을 정하다

항상 최신 드라이버로만 운용하기보다,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버전을 기준으로 “필요할 때만” 업데이트하는 정책이 재발 방지에 유리하다.

9-2. 오버레이와 튜닝 도구를 최소화하다

성능 측정이 목적이 아니라면 프레임 표시, 후킹 기반 오버레이를 상시 켜두지 않는 것이 안정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9-3. 온도 관리와 케이블 관리에 투자하다

먼지 청소 주기를 정하고, 케이블이 장력으로 당겨지지 않도록 정리하면 고부하에서 발생하는 드라이버 리셋을 줄일 수 있다.

FAQ

이벤트 뷰어에 “Display driver nvlddmkm stopped responding”만 뜨고 블루스크린은 없는데도 심각한 문제인가?

해당 경고는 TDR 복구가 발생했음을 의미하므로, 체감상 잠깐 멈췄다가 돌아오는 정도여도 원인 분리를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빈도가 증가하거나 게임·작업이 종료된다면 드라이버 정리, 오버레이 제거, 전력·온도 점검을 우선 적용하는 것이 좋다.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올렸는데 더 자주 멈추는 이유는 무엇인가?

드라이버는 게임 최적화, 기능 추가, 보안 수정이 함께 반영되면서 특정 조합에서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다. 이때는 DDU로 잔존을 제거한 뒤 안정적으로 검증된 버전으로 되돌려 비교 테스트하는 방식이 합리적이다.

TdrDelay를 올리면 무조건 해결되는가?

해당 설정은 GPU 응답 지연에 대한 허용 시간을 늘려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나, 전력 불안정, 과열, 드라이버 손상 같은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면 재발할 수 있다. 따라서 드라이버 정리와 하드웨어 점검 후 보조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게임에서만 발생하면 GPU 고장으로 봐야 하는가?

게임은 GPU 부하와 순간 전력 요구가 크므로 증상이 게임에서만 먼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드라이버 잔존, 오버레이 후킹, 전원 케이블 접촉, 파워서플라이 여유 부족 같은 요인도 동일 증상을 만들 수 있으므로, 하드웨어 단정 전에 표준 절차로 원인 분리를 수행하는 것이 타당하다.

노트북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점검하면 되는가?

기본 원리는 같지만 노트북은 제조사 전용 드라이버와 전력 프로파일 영향이 커서, 그래픽 드라이버는 제조사 권장 버전을 우선 적용하는 방식이 유리한 경우가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그래픽, 절전 복귀, BIOS 업데이트 여부를 함께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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