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YNC 켜면 화면 깜빡임 해결 방법 총정리(윈도우 10/11, NVIDIA 설정, 케이블, VRR 플리커)

이 글의 목적은 G-SYNC(또는 G-SYNC Compatible) 사용 시 발생하는 화면 깜빡임(밝기/감마 변동, 순간 점멸, 주사율 튐)을 원인별로 분류하고, 사용자가 스스로 재현·진단·개선까지 할 수 있도록 실무형 점검 절차와 설정값을 제공하는 것이다.

1. G-SYNC 깜빡임이 생기는 대표 원인과 증상 구분

G-SYNC는 GPU가 출력하는 프레임 타이밍에 맞춰 모니터 주사율을 가변으로 따라가게 만드는 기술이다. 이 과정에서 “프레임 변동이 크거나, VRR 동작 범위를 벗어나거나, 신호 품질이 불안정하거나, 소프트웨어가 VRR 경로를 흔들어버리면” 깜빡임이 발생할 수 있다. 깜빡임은 원인이 다르면 해결법도 달라서, 먼저 증상을 유형으로 나눠야 한다.

유형 주요 증상 발생 시점 핵심 원인 우선 해결 방향
VRR 밝기/감마 플리커 화면이 미세하게 어두워졌다 밝아짐 FPS가 급변하거나 특정 장면(어두운 UI, 로딩)에서 가변 주사율에 따른 패널 구동(감마/전압) 변화 프레임 변동 축소, FPS 캡, 그래픽 옵션 조정
최저 VRR 범위 이탈 순간 번쩍임, 주사율이 튀는 느낌, 심하면 검은 화면 FPS가 특정 값 아래로 떨어질 때 모니터 VRR 최소 Hz 이하로 내려가며 LFC 전환/반복 최저 FPS 확보, 캡 조정, 최소 주사율 범위 점검
신호/전송 불안정 간헐 점멸, 줄무늬, 화면 끊김 동반 가능 고주사율·HDR·10bit·DSC·오버클럭 사용 시 DP/HDMI 케이블·포트·어댑터·대역폭 한계 케이블/포트 교체, 설정 낮춰 재현성 확인
소프트웨어/오버레이 충돌 특정 게임/앱에서만 깜빡임, 창 전환 시 악화 창 모드/보더리스, 오버레이 켠 상태 오버레이 훅, 캡처/모니터링, VRR 경로 간섭 오버레이 끄기, 게임별 프로필로 분리
드라이버/펌웨어 상호작용 업데이트 후 갑자기 발생, 특정 버전에서만 드라이버 교체 직후, 모니터 펌웨어 구버전 버그/호환성 이슈 클린 설치, 한두 버전 롤백 테스트
주의 : 깜빡임이 “신호 불안정(케이블/포트/대역폭)” 유형이면 장시간 사용 시 화면 끊김, 검은 화면, 드라이버 재시작 등으로 확장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설정을 더 올리기 전에 먼저 대역폭을 낮춘 조건(주사율/색심도/HDR OFF)에서 안정성부터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2. 5분 안에 끝내는 빠른 진단 체크리스트

아래 순서대로 “한 번에 하나만” 바꿔야 원인을 좁힐 수 있다. 여러 설정을 동시에 바꾸면 무엇이 효과였는지 남지 않는다.

순서 테스트 방법 판단
1 HDR/10bit/고주사율 부하 제거 HDR 끄기, 색심도 8bit, 주사율 120Hz로 낮춰 테스트 사라지면 대역폭/신호 품질 문제 가능성이 높다
2 창 모드 영향 확인 G-SYNC를 “전체 화면만”으로 바꾸고 깜빡임 비교 창/보더리스에서만 생기면 소프트웨어/경로 문제 가능
3 FPS 하한 영향 확인 게임 옵션 낮춰 최저 FPS를 올린 뒤 비교 저FPS 구간에서만 생기면 최저 VRR 범위/LFC 가능
4 케이블/포트 분리 DP 케이블 교체, 다른 DP 포트로 변경, 어댑터 제거 변화가 크면 물리 계층 문제 가능성이 높다
5 오버레이/캡처 종료 게임 오버레이, 캡처, 모니터링(프레임 표시) 모두 끄기 특정 프로그램 종료 시 개선되면 충돌 가능성이 높다

3. NVIDIA 제어판에서 가장 먼저 잡아야 하는 핵심 설정

3-1. G-SYNC 적용 범위를 과하게 넓히지 않기

데스크톱/창 모드까지 광범위하게 VRR을 걸면, 창 전환·UI 애니메이션·하드웨어 가속 앱에서 주사율이 자주 흔들려 깜빡임이 늘어나는 환경이 있다. 먼저 “전체 화면만”으로 안정화한 다음 필요하면 창 모드까지 확장하는 방식이 유리하다.

항목 권장 시작값 설명
G-SYNC 모드 전체 화면 모드만 활성화 문제 없으면 “창 모드 및 전체 화면”으로 확장 테스트를 진행하다
모니터 기술 G-SYNC Compatible 또는 G-SYNC 모니터 OSD의 Adaptive-Sync도 함께 켜져 있어야 하는 모델이 있다

3-2. V-Sync와 FPS 캡 조합으로 “상한 흔들림” 제거하기

VRR 환경에서 화면 찢어짐을 막으려면 “최대 주사율을 넘어서는 구간”이 특히 중요하다. 프레임이 최대 주사율을 넘어가면 VRR이 의미가 줄고, 상황에 따라 화면 찢어짐 또는 미세한 이상 동작이 나타날 수 있다. 실무적으로는 “FPS를 최대 주사율보다 조금 낮게 고정”하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이다.

설정 항목 권장 시작값 적용 위치 효과
수직 동기 NVIDIA 제어판에서 켬 전역 또는 게임별 상한에서의 찢어짐/불안정 완화에 유리하다
게임 내 V-Sync 기본은 끔으로 시작 게임 옵션 중복 적용을 피하고, 필요 시 게임 내 옵션으로 비교하다
최대 프레임 속도 최대 Hz보다 2~5 낮게 캡 NVIDIA 제어판 또는 게임 내 VRR 구간 유지, 프레임 변동과 튐 현상 감소에 유리하다
주의 : “V-Sync는 무조건 켜야 한다/무조건 꺼야 한다”로 단정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모니터·게임 엔진·창 모드 여부에 따라 최적 조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위 권장값은 ‘안정화용 시작점’으로 쓰고 게임별로 프로필을 분리해 최종 값을 확정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3-3. 멀티 모니터 환경은 먼저 단순화하기

서로 다른 주사율(예: 60Hz + 165Hz), 다른 연결 방식(HDMI + DP), 다른 VRR 지원 여부가 섞이면 VRR 경로가 복잡해지며 깜빡임이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 진단 단계에서는 G-SYNC 대상 모니터만 연결하거나, 최소한 보조 모니터의 주사율을 맞추고(가능하면 동일 Hz), 보조 모니터에는 VRR을 적용하지 않는 쪽으로 테스트하는 것이 실무적이다.

4. Windows 10/11에서 확인해야 하는 그래픽 옵션과 디스플레이 설정

4-1. Windows “가변 새로 고침 빈도(VRR)” 옵션 점검하기

Windows에는 자체적으로 VRR을 관리하는 옵션이 있으며, 그래픽 경로(특히 창 모드, 일부 API 조합)에서 NVIDIA 제어판의 G-SYNC와 겹치거나 간섭하는 환경이 있다. 따라서 깜빡임이 있을 때는 Windows 쪽 VRR을 끄고, NVIDIA 제어판에서만 G-SYNC를 운용하는 방식으로 비교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설정 경로 예시(Windows 11 기준)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그래픽 → 기본 그래픽 설정 → "가변 새로 고침 빈도" 끔(비교 테스트)

4-2. 주사율·색심도·HDR은 “대역폭 3종 세트”로 취급하기

고주사율 + HDR + 10bit(또는 12bit)는 전송 대역폭을 크게 증가시키며, 케이블 품질이나 포트 신호 여유가 부족하면 VRR 동작 중 점멸이 더 쉽게 드러난다. 원인 분리를 위해 아래 순서대로 낮춰서 안정 조건을 만든 뒤 하나씩 올려야 한다.

우선순위 테스트 설정 목적 해석
1 HDR 끔 색공간/톤매핑 경로 단순화 개선 시 HDR 조합 또는 케이블 여유 문제 가능성이 있다
2 색심도 8bit로 낮춤 전송량 감소 개선 시 10bit/DSC 조합 의심이 가능하다
3 주사율 120Hz로 낮춤 대역폭·신호 여유 확보 개선 시 케이블/포트/어댑터 교체 우선도가 높다

5. 케이블·포트·모니터 OSD 점검으로 “물리 문제” 먼저 제거하기

5-1. DP 케이블은 “검증된 규격”으로 교체 테스트가 가장 빠르다

VRR 깜빡임 진단에서 케이블 교체는 비용 대비 효과가 큰 편이다. 특히 다음 조건이면 케이블·포트 문제가 원인일 가능성이 증가한다.

1) 고주사율(144Hz 이상) 사용 중이다. 2) HDR 또는 10bit 사용 중이다. 3) DP 연장선, 변환 어댑터, KVM, 도킹 스테이션을 사용 중이다. 4) 모니터를 오버클럭 주사율로 설정했다.

5-2. 모니터 OSD에서 확인해야 하는 항목

모니터마다 명칭이 다르지만 아래 항목은 대부분의 VRR 환경에서 중요하다.

OSD 항목 권장 점검 설명
Adaptive-Sync/FreeSync 켜짐 확인 G-SYNC Compatible 계열은 모니터 측 VRR이 꺼져 있으면 동작하지 않거나 불안정해질 수 있다
응답속도(오버드라이브) 중간 단계로 테스트 과도한 오버드라이브는 특정 구간에서 잔상/역잔상과 함께 체감 깜빡임을 키울 수 있다
주사율 오버클럭 우선 끔 오버클럭 주사율은 여유 대역폭과 패널 안정성을 줄여 증상을 악화시키기 쉽다
절전/로컬 디밍/동적 명암 진단 단계에서는 끔 밝기 제어 기능이 VRR 플리커와 겹치면 원인 구분이 어렵다
주의 : 케이블/어댑터 문제를 “드라이버 문제”로 오인하면, 설정을 반복 변경하는 동안 원인이 계속 남아 시간이 낭비되기 쉽다. 진단 초반에 HDR OFF + 8bit + 120Hz 조건으로 안정성을 먼저 확인하는 절차가 효율적이다.

6. 저프레임 구간에서만 깜빡이면 “최소 VRR 범위”를 의심해야 한다

모니터는 VRR이 동작하는 주사율 범위가 존재하며, 예를 들어 48~144Hz 같은 형태로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게임 FPS가 48 아래로 내려가면 모니터가 VRR을 유지하기 위해 프레임을 반복 표시(LFC 전환)하는데, 이 전환이 매끄럽지 않거나 프레임이 경계값 주변을 출렁이면 깜빡임이 커질 수 있다.

6-1. “최저 FPS 확보”가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다

저프레임 구간에서만 발생한다면, 우선 아래 방법으로 “최저 FPS”를 올려서 경계 영역 진입을 줄여야 한다.

1) 그래픽 옵션에서 그림자/반사/레이트레이싱/거리/군중 밀도 같은 고부하 옵션을 우선 낮추다. 2) 해상도 스케일(렌더 스케일) 또는 업스케일러를 사용해 프레임 하한을 올리다. 3) 백그라운드 녹화/브라우저/오버레이를 끄고 CPU 스파이크를 줄이다.

6-2. FPS 캡은 “상한”뿐 아니라 “변동폭”을 줄이는 용도로도 쓴다

VRR 플리커는 평균 FPS보다 “변동폭”에 민감한 경우가 있다. FPS가 140↔80처럼 크게 출렁이면 주사율도 크게 흔들리고, 특히 어두운 장면에서 밝기 플리커가 더 두드러질 수 있다. 이때는 최대 FPS를 낮춰 프레임을 평탄화하는 것이 체감 개선에 도움이 된다.

모니터 최대 주사율 권장 시작 FPS 캡 의도
60Hz 58~59 상한 이탈 방지 및 프레임 안정화
120Hz 115~118 상한 이탈 방지 및 프레임 변동 완화
144Hz 138~142 상한 이탈 방지, 엔진별 튐 완화
165Hz 158~162 고주사율 구간에서 주사율 흔들림 완화
240Hz 230~238 고주사율에서도 상한 이탈을 줄여 안정화

6-3. 고급 조치로 “VRR 범위 조정”이 언급되지만 위험도가 있다

일부 사용자 환경에서는 모니터의 VRR 최소 주사율 범위를 조정하면 저FPS 구간 플리커가 완화될 수 있다는 경험이 보고되기도 한다. 다만 이는 모니터 EDID/타이밍 정보를 수정하는 방식이 포함될 수 있어 재부팅·복구 작업이 필요해질 수 있고, 모니터가 의도한 범위를 벗어나면 오히려 불안정해질 수 있다.

주의 : VRR 범위 조정은 최후 수단으로 취급해야 하며, 진행한다면 “원복 방법(안전모드 진입, 드라이버 재설치, 설정 초기화)”을 준비한 뒤 최소 변경으로 단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7. 드라이버/펌웨어/프로그램 충돌을 제거하는 표준 절차

7-1. 드라이버는 “클린 설치”가 기본이다

업데이트 이후 갑자기 깜빡임이 시작되었거나, 어떤 버전에서는 괜찮고 다른 버전에서만 발생한다면 드라이버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다. 이때는 단순 업데이트보다 “클린 설치”로 잔존 설정/캐시를 정리하는 것이 재현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최신 버전에서 문제가 지속되면, 한두 버전 이전의 안정 버전으로 롤백 비교를 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빠르다.

권장 절차 요약 1) 현재 설정 백업(해상도/주사율/HDR/색심도/NVIDIA 3D 설정 메모) 2) 드라이버 클린 설치 옵션 사용 또는 안전모드 기반 정리 도구 사용 3) 설치 후 즉시: HDR OFF + 8bit + 120Hz로 안정성 확인 4) 이상 없으면 하나씩 원래 설정으로 복귀하며 원인 조건을 특정

7-2. 오버레이/캡처/모니터링 툴을 우선 배제해야 한다

게임 오버레이, 메신저 오버레이, 캡처 프로그램, 성능 모니터링(프레임·GPU 사용률 표시) 툴은 렌더링 경로에 훅을 걸어 VRR 동작을 흔들 수 있다. 깜빡임이 “특정 게임에서만” 발생하거나 “UI 조작/창 전환”에서 강해지면 충돌 가능성이 높다. 진단 단계에서는 오버레이를 전부 끄고, 문제 게임을 예외 목록으로 분리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7-3. 브라우저/동영상 재생에서도 깜빡이면 하드웨어 가속 경로를 점검하다

게임이 아닌 웹 브라우징이나 영상 재생에서도 깜빡임이 보이면, 창 모드 VRR 경로 또는 하드웨어 가속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때는 G-SYNC를 “전체 화면만”으로 두고, 브라우저 하드웨어 가속을 끈 상태에서 비교 테스트하면 원인 분리에 도움이 된다.

8. 게임별 프로필로 “문제 게임만 우회”하는 실무 해법

모든 게임이 VRR에 동일하게 안정적인 것은 아니다. 특히 로딩 화면, 메뉴 화면, 컷신처럼 프레임이 급변하는 구간이 많거나, 프레임 페이싱이 들쭉날쭉한 엔진은 VRR 플리커가 두드러질 수 있다. 전체를 바꾸기보다 문제 게임만 프로필을 만들어 우회하는 방식이 유지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이다.

상황 게임별 프로필 조치 의도
특정 게임에서만 심한 플리커 해당 게임만 G-SYNC 끔 또는 전체 화면만 적용 전역 품질 유지하면서 문제만 격리하다
로딩/메뉴에서만 플리커 메뉴 FPS 제한 옵션 사용 또는 외부 FPS 캡 급격한 프레임 변동을 줄이다
보더리스에서만 플리커 가능하면 진짜 전체 화면(Exclusive)로 전환 창 모드 경로 간섭을 줄이다
어두운 장면에서만 밝기 출렁임 FPS 캡으로 변동폭 축소, 동적 명암 기능 끔 VRR 감마 변화 체감을 줄이다

9. 최종 점검: 현장에서 바로 쓰는 표준 체크리스트

아래 체크리스트는 “원인 유형별”로 끝까지 밀어붙이는 구조이다. 체크 표시를 하며 진행하면 재발 시에도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구분 체크 항목 완료 기준
대역폭/신호 HDR OFF, 8bit, 120Hz에서 깜빡임 없음 이 조건에서 안정이면 물리 문제 가능성이 낮다
G-SYNC 범위 전체 화면만 적용 시 안정 안정이면 창 모드 경로/오버레이 의심이 가능하다
프레임 FPS 캡 적용 후 변동폭 감소 및 체감 개선 개선되면 VRR 플리커 또는 경계값 출렁임 가능
오버레이 오버레이/캡처/모니터링 종료 시 개선 개선되면 충돌 원인을 찾아 예외 처리하다
드라이버 클린 설치 또는 롤백에서 안정 버전 확인 안정 버전을 기준으로 유지 정책을 세우다
모니터 설정 OSD에서 VRR, 오버클럭, 동적 명암 점검 완료 불필요 기능을 끄고 기준 프로필을 저장하다

FAQ

G-SYNC를 켜면 게임이 아니라 바탕화면이나 창 전환에서 깜빡이는 이유가 무엇이다?

창 모드까지 VRR을 적용했을 때, UI 애니메이션·하드웨어 가속 앱·오버레이 훅이 주사율 변화를 잦게 만들면 깜빡임이 체감될 수 있다. 우선 “전체 화면만”으로 변경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Windows의 가변 새로 고침 빈도 옵션과 각종 오버레이를 꺼서 간섭을 줄이는 방식이 유효하다.

어두운 장면에서만 밝기가 출렁이며 깜빡이는 증상은 고장이다?

패널 특성과 프레임 변동이 겹치며 나타나는 VRR 밝기/감마 플리커일 수 있다. 특히 프레임이 크게 출렁이면 주사율 변화도 커져 체감이 증가하다. 고장 단정 전에 FPS 캡으로 변동폭을 줄이고, 동적 명암·절전 관련 기능을 끄며, HDR을 끈 조건에서 비교 테스트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FPS가 떨어질 때만 깜빡이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한다?

모니터의 VRR 최소 주사율 범위 아래로 내려갈 때 증상이 커질 수 있다. 먼저 그래픽 옵션을 조정해 최저 FPS를 올리고, 최대 FPS를 캡으로 묶어 프레임 변동을 줄여야 한다. 저FPS 구간을 자주 밟는 게임이라면 업스케일러나 렌더 스케일 조정이 체감 개선에 도움이 되다.

케이블을 바꿔야 하는지 판단하는 빠른 기준이 있다?

HDR OFF + 8bit + 120Hz에서 안정인데, HDR/10bit/고주사율을 올릴수록 깜빡임이 증가하면 케이블·포트·어댑터 대역폭/신호 여유 문제 가능성이 커지다. 특히 DP 연장선, 변환 어댑터, KVM, 도킹 스테이션을 쓰면 원인일 확률이 높아지므로 직접 연결과 케이블 교체 테스트가 우선이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이후에만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한다?

드라이버 버전별 상호작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클린 설치로 잔존 설정을 제거한 뒤 비교하는 것이 먼저이다. 최신 버전에서 동일하면 한두 버전 이전의 안정 버전으로 롤백 테스트를 진행해 재현성을 확인하고, 안정 버전을 기준으로 유지하는 정책이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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