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이 글의 목적은 NVMe SSD 드라이버를 교체한 뒤 읽기·쓰기 성능이 떨어지거나 지연이 늘어난 상황에서, 원인을 빠르게 분류하고 안전하게 원상복구 또는 최적화하여 정상 성능으로 되돌리는 실무 절차를 제공하는 것이다.
1. 문제 정의: “드라이버 교체 후 성능 저하”는 왜 자주 발생하는가
NVMe SSD는 하드웨어 성능이 충분해도, Windows 저장소 스택(드라이버, 전원관리, 스토리지 정책, 칩셋/BIOS 설정)에 따라 체감 속도와 벤치마크 수치가 크게 달라지기 쉽다. 특히 다음 상황에서 성능 저하가 빈번하다.
- Microsoft 기본 NVMe 드라이버(표준 NVM Express 컨트롤러) ↔ 제조사 NVMe 드라이버(예: Samsung/WD/키오시아 등)로 교체한 경우이다.
- Intel RST/VMD 또는 RAID/스토리지 컨트롤러 드라이버가 개입되는 구조에서 드라이버 체인이 바뀐 경우이다.
- Windows 업데이트 이후 전원/스토리지 정책이 초기화되거나, 장치가 다른 “저장소 클래스”로 재인식된 경우이다.
- PCIe 링크 속도/레인 협상(Gen3/Gen4/Gen5, x4 등)이 낮은 단계로 떨어진 채 고정된 경우이다.
주의 : 아래 절차는 “부팅 디스크(NVMe)에 드라이버를 교체”하는 작업이 포함될 수 있다. BitLocker가 활성화된 PC는 복구키 요구 또는 부팅 실패 위험이 있으므로, 변경 전 반드시 복구키 확인 및 전체 백업을 수행해야 한다.
2. 먼저 해야 할 3가지: 원인 분류를 위한 최소 점검
2-1. 현재 적용된 NVMe/스토리지 드라이버 확인이다
장치 관리자에서 NVMe 컨트롤러 및 스토리지 컨트롤러가 무엇으로 잡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교체 전후를 정확히 비교하지 않으면, “드라이버를 바꿨는데 실제로는 다른 컨트롤러 계층이 바뀐 것”을 놓치기 쉽다.
- 장치 관리자 실행이다.
- “저장소 컨트롤러” 또는 “스토리지 컨트롤러” 항목 확인이다.
- “표준 NVM Express 컨트롤러”인지, 제조사 컨트롤러인지, 또는 “Intel(R) RST VMD Controller / RAID Controller”인지 확인이다.
- 각 장치 속성 → “드라이버” 탭에서 공급자/버전/날짜를 기록한다.
2-2. 성능 저하 형태를 숫자로 고정이다
“느리다”는 표현만으로는 원인이 분류되지 않는다. 아래 중 어디가 무너졌는지 먼저 고정해야 한다.
| 증상 유형 | 대표 현상 | 의심 우선순위 |
|---|---|---|
| 순차 읽기/쓰기 하락 | 대용량 복사 속도, 순차 벤치 수치가 크게 감소한다 | PCIe 링크(Gen/레인), 드라이버/펌웨어 조합, 캐시 정책이다 |
| 랜덤 4K 성능 하락 | 부팅/앱 실행/게임 로딩이 늦고 4K QD1 수치가 낮다 | 전원관리(APST/ASPM), 큐/인터럽트(MSI) 설정, 스토리지 스택이다 |
| 간헐적 멈춤/튕김 | 작업 중 순간 멈춤, 이벤트 로그에 저장소 경고가 늘어난다 | 전원관리, 케이블/슬롯 접촉, BIOS/펌웨어, 드라이버 충돌이다 |
| 쓰기만 유독 느림 | 읽기는 정상인데 쓰기 속도만 급락한다 | 쓰기 캐시/정책, SLC 캐시 고갈, 온도/스로틀, 백그라운드 작업이다 |
2-3. PCIe 링크 속도/레인 상태 확인이다
드라이버 문제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링크가 Gen4 x4에서 Gen3 x4 또는 x2로 내려가면서 순차 성능이 급락하는 사례가 많다. BIOS 업데이트, 전원 옵션, 절전 관련 설정, 슬롯 공유 구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확인 방법은 메인보드 BIOS 정보 또는 제조사 유틸리티, 또는 신뢰 가능한 하드웨어 정보 도구에서 “Link Speed / Link Width”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주의 : 노트북은 전원/절전 정책에 따라 링크가 상황별로 변동될 수 있다. 측정은 “전원 연결 + 고성능 전원 모드 + 작업 부하 상태”에서 수행해야 한다.
3. 가장 흔한 원인 TOP 7과 해결 절차이다
3-1. 전원관리(APST/ASPM)로 랜덤 성능과 지연이 무너지는 경우이다
NVMe는 저전력 상태 전환이 과도하면 지연이 늘고 4K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드라이버 교체 후 전원관리 기본값이 바뀌면서 체감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 전원 옵션을 “고성능” 또는 “최고 성능”으로 전환한다.
- 고급 전원 설정에서 “PCI Express → 링크 상태 전원 관리”를 “끔”으로 설정한다.
- 노트북이라면 제조사 전원 관리 유틸리티(저소음/절전 모드)가 강제로 ASPM을 적용하는지 확인한다.
- 변경 후 재부팅하고 4K QD1 중심으로 재측정한다.
3-2. 드라이버가 바뀌며 “스토리지 정책/캐시”가 바뀐 경우이다
Windows는 디스크 장치별로 쓰기 캐시 정책을 운용한다. 드라이버 교체 또는 장치 재인식 후 쓰기 캐시가 꺼지거나 정책이 바뀌면 쓰기 성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 장치 관리자 → “디스크 드라이브” → 해당 NVMe SSD 속성으로 이동한다.
- “정책” 탭에서 “장치에서 쓰기 캐싱 사용”이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 기업 환경 또는 UPS가 없는 환경에서는 “Windows 쓰기 캐시 버퍼 플러시 끄기”는 안정성 리스크가 있으므로 신중히 판단한다.
주의 : 쓰기 캐시 관련 옵션은 정전 시 데이터 손상 가능성과 직결된다. 서버/업무 데이터 PC는 UPS 및 정책 검토 없이 공격적으로 설정하면 안 된다.
3-3. Intel RST/VMD 구조에서 드라이버 체인이 꼬인 경우이다
일부 시스템은 NVMe가 직접 OS에 노출되지 않고, VMD/RST 계층 아래로 들어간다. 이 경우 “NVMe 드라이버를 바꿨다”라고 해도 실제 병목은 RST/VMD 쪽 설정 또는 드라이버 버전에 있다.
- 장치 관리자에서 NVMe 컨트롤러가 “표준 NVM Express 컨트롤러”가 아니라 “Intel RST VMD Controller/RAID Controller”로 보이는지 확인한다.
- 해당 시스템이 VMD/RAID 모드로 설치된 구조인지 BIOS에서 확인한다.
- 메인보드/노트북 제조사가 제공하는 칩셋 및 RST/VMD 권장 드라이버로 정합성을 맞춘다.
- 단순히 최신 버전이 정답이 아닌 경우가 있으므로, 제조사 권장 조합을 우선 적용한다.
3-4. 칩셋 드라이버/BIOS/SSD 펌웨어 정합성 문제가 생긴 경우이다
NVMe 성능은 SSD 펌웨어, 시스템 BIOS, 칩셋 드라이버, 스토리지 드라이버의 조합에 좌우된다. 드라이버만 교체하면 오히려 호환성이 깨져 지연이나 오류가 증가할 수 있다.
- 메인보드/노트북 제조사 지원 페이지에서 최신 BIOS와 칩셋 드라이버를 확인한다.
- SSD 제조사 도구로 펌웨어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한다.
- 업데이트 후 기본값 초기화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BIOS에서 PCIe 슬롯/스토리지 관련 설정을 재확인한다.
3-5. PCIe 링크가 낮은 세대로 고정된 경우이다
교체 작업 중 SSD 재장착, 방열판/나사 압력, 슬롯 공유(예: M.2_1 사용 시 일부 SATA/PCIe 레인 비활성), BIOS 설정 변화로 링크가 Gen4 x4에서 Gen3 x2 등으로 내려갈 수 있다. 이 경우 순차 성능이 크게 하락한다.
- SSD를 다른 M.2 슬롯으로 옮겨 링크가 정상 복귀되는지 확인한다.
- BIOS에서 해당 슬롯 PCIe 속도 설정이 “Auto” 또는 SSD가 지원하는 세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방열판 장착 압력이 과도해 접촉 불량이 생기지 않도록 재조립한다.
3-6. 인터럽트/큐 처리 방식(MSI 등) 변화로 CPU 사용률과 지연이 증가한 경우이다
일부 환경에서는 드라이버 변경 후 인터럽트 처리 방식 또는 큐 관련 설정이 달라져 지연이 늘고 CPU 사용률이 증가하는 사례가 있다. 이 영역은 시스템별 변수가 많아 “표준 정답”을 단정하기 어렵다. 따라서 접근은 보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 우선 전원/링크/캐시/정합성(3-1~3-5)을 먼저 해결한다.
- 그 다음에도 4K 지연이 비정상적으로 높고 CPU 사용률이 증가하면, 드라이버를 “교체 전 상태”로 되돌려 비교 측정한다.
- 제조사 드라이버와 Microsoft 기본 드라이버 중 더 안정적이고 빠른 조합을 선택한다.
3-7. Windows 저장소 스택 변화로 “네이티브 NVMe 경로”가 달라지는 이슈이다
최근 Windows 환경에서는 NVMe가 내부적으로 다른 경로로 처리되는 변화가 보고되고 있다. 다만, 이는 OS 빌드/누적 업데이트/보안 정책/스토리지 도구 호환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일반 사용자 환경에서 무리한 적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안전하게 접근하려면 “공식 드라이버 정합성 유지 + 전원/캐시/링크 정상화”가 우선이다.
주의 : 레지스트리 변경이나 비공식 기능 활성화는 부팅 불가, 파티션 인식 문제, 암호화(BitLocker) 복구 요구 등 리스크가 있다. 업무 PC와 부팅 디스크에는 특히 보수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4. 가장 빠른 복구 루트: “드라이버 롤백/재설치” 표준 절차이다
성능이 드라이버 교체 직후부터 확 떨어졌다면, 가장 빠른 해결은 “정상 성능이 확인된 드라이버로 복귀”이다. 다음 순서로 진행한다.
4-1. 장치 관리자에서 롤백 가능 여부 확인이다
- 장치 관리자 → “저장소 컨트롤러” 또는 해당 NVMe 컨트롤러 속성이다.
- “드라이버 롤백”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실행한다.
- 재부팅 후 벤치마크를 다시 측정한다.
4-2. “내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찾아보기 → 목록에서 직접 선택”으로 강제 전환이다
롤백이 비활성화되어 있거나 원하는 버전이 남아있지 않으면, 장치 관리자에서 드라이버 목록을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 장치 관리자 → 해당 컨트롤러 → “드라이버 업데이트”이다.
- “내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찾아보기”이다.
- “컴퓨터의 사용 가능한 드라이버 목록에서 직접 선택”이다.
- “표준 NVM Express 컨트롤러” 또는 제조사 컨트롤러 중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다.
- 재부팅 후 성능을 비교한다.
주의 : 부팅 디스크의 컨트롤러 드라이버를 전환하면 첫 부팅에서 복구 화면 또는 자동 복구가 뜰 수 있다. 안전 모드 진입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변경 전 복구 환경 진입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5. 점검 체크리스트: 현장에서 바로 쓰는 표이다
| 점검 항목 | 정상 기준 | 이상 시 조치 | 효과가 큰 증상 |
|---|---|---|---|
| NVMe 컨트롤러 종류 | 의도한 드라이버(표준/제조사/RST)가 적용되어 있다 | 장치 관리자에서 직접 선택으로 전환한다 | 전반적 성능 저하다 |
| PCIe 링크(Gen/레인) | SSD 스펙에 맞는 Gen과 x4가 유지된다 | 슬롯 변경, BIOS 설정, 재장착, 레인 공유 확인이다 | 순차 성능 하락이다 |
| 전원 옵션(PCIe 링크 전원 관리) | 고성능, 링크 상태 전원 관리 “끔”이 가능하다 | 전원 옵션 수정 후 재부팅이다 | 4K 지연/끊김이다 |
| 쓰기 캐시 정책 | “쓰기 캐싱 사용”이 일반적으로 켜져 있다 | 정책 탭 확인 및 환경에 맞게 조정이다 | 쓰기만 느림이다 |
| BIOS/칩셋/SSD 펌웨어 | 권장 조합으로 최신 또는 안정 버전이다 | 제조사 권장 버전으로 업데이트/정합성 맞춤이다 | 끊김/오류/불안정이다 |
| RST/VMD 사용 여부 | 시스템 설계에 맞게 유지된다 | 임의로 끄지 말고, 드라이버를 권장 조합으로 맞춘다 | 부팅/성능/호환성 전반이다 |
6. 현장 대응 예시: “교체 후 바로 느려짐” 30분 복구 시나리오이다
- 현재 컨트롤러가 표준 NVMe인지, 제조사인지, RST/VMD인지 확인한다.
- PCIe 링크가 Gen/레인 정상인지 확인한다.
- 전원 옵션에서 PCIe 링크 상태 전원 관리를 끈다.
- 디스크 정책에서 쓰기 캐싱이 꺼져 있으면 정상화한다.
- 위 4개로 해결이 안 되면, 장치 관리자에서 드라이버를 “교체 전 드라이버”로 되돌린다.
- 그 다음 BIOS/칩셋/펌웨어 정합성을 맞추고, 최종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빠른 드라이버 조합을 확정한다.
7. 명령어 기반 기본 점검(필수만)이다
아래는 시스템 파일 손상 및 디스크 상태의 기본 점검에 한정한다. 드라이버 성능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명령어는 아니지만, 교체 과정에서 시스템 손상이 발생했는지 빠르게 배제하는 데 유용하다.
sfc /scannow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FAQ
제조사 NVMe 드라이버가 항상 더 빠른가?
항상 그렇지 않다. 시스템 구조(RST/VMD 여부), OS 빌드, SSD 모델, 전원 정책, 호환성에 따라 Microsoft 기본 드라이버가 더 안정적이거나 빠른 경우도 있다. 따라서 “같은 조건에서 반복 측정”으로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순차 속도만 크게 떨어졌다면 무엇부터 봐야 하는가?
PCIe 링크 속도(세대)와 레인(x4 유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링크가 내려가면 드라이버를 아무리 바꿔도 순차 성능은 회복되지 않는다.
4K 성능이 떨어지고 가끔 멈춘다면 무엇이 유력한가?
전원관리(APST/ASPM) 영향 가능성이 높다. 전원 옵션에서 PCIe 링크 상태 전원 관리를 끄고, 노트북 제조사 전원 모드가 개입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쓰기 캐시 옵션을 공격적으로 올려도 되는가?
업무 데이터가 있는 PC는 권장되지 않는다. 정전 시 데이터 손상 위험이 커질 수 있다. UPS, 정책, 백업 체계가 갖춰진 환경에서만 신중히 적용해야 한다.
드라이버를 되돌렸는데도 느리면 다음 순서는 무엇인가?
BIOS/칩셋 드라이버/SSD 펌웨어 정합성을 맞추고, PCIe 링크와 전원 정책을 재점검해야 한다. 또한 백그라운드 작업(인덱싱, 백신 검사, 동기화)이 벤치 결과를 왜곡할 수 있으므로 측정 환경을 통제해야 한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