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e IE 모드 작동 안 될 때 해결하는 방법: IE 모드 사이트 목록(GPO/정책) 구성 완전 정리

이 글의 목적은 Microsoft Edge에서 IE 모드가 열리지 않거나 사이트 목록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를 “정책 값 설계 → 사이트 목록(XML) 제작 → 배포/호스팅 → 클라이언트 적용 확인 → 대표 장애 원인 제거” 순서로 정리하여, 현장에서 바로 재현·점검·복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1. Edge IE 모드가 “작동 안 함”으로 보이는 대표 증상

Edge IE 모드 문제는 대개 “모드 자체 비활성”과 “사이트 목록 미적용” 두 갈래로 나타나다. 증상을 먼저 분류해야 원인 추적이 빨라진다.

증상 사용자 체감 우선 의심 지점
IE 모드로 열어야 하는 사이트가 일반 Edge 엔진으로 열림 ActiveX/레거시 스크립트 오류, 페이지 깨짐, 버튼 미동작 InternetExplorerIntegrationLevel 미설정 또는 SiteList 미적용
사이트 목록을 바꿨는데 클라이언트가 반영하지 않음 특정 PC만 적용, 업데이트가 들쭉날쭉함 XML 버전/배포 경로/캐시/다운로드 실패
edge://compat/enterprise에서 목록 다운로드 실패로 표시 “목록을 가져올 수 없음” 류 메시지 HTTPS/TLS, 인증(HTTP Auth), 쿠키 정책, 프록시, 접근권한
로그인 후 리디렉션 구간에서 IE 모드가 풀림 인증 실패, 무한 로그인, SSO 끊김 중립 사이트(Neutral site) 누락 또는 페이지 내 탐색 유지 정책 미설정
주의 : IE 모드는 “기능 버튼을 켜는 작업”이 아니라 “정책 2~3개 + 사이트 목록 + 배포 경로”가 모두 맞아야 동작하는 구조이다. 한 항목이라도 누락되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IE 모드가 없다/안 된다”로 보이기 쉽다.

2. 구성 전체 흐름(정책 설계 → 목록(XML) → 배포 → 검증)

현장에서 가장 안전한 표준 흐름은 다음과 같다.

단계 관리자 작업 산출물 검증 포인트
1 정책 템플릿(ADMX/ADML) 최신화 및 GPO 준비 GPO 편집 가능 상태 GPO에 Microsoft Edge 정책 항목이 보이는지 확인
2 IE 모드 활성화 정책 값 설정 IntegrationLevel, SiteListLocation 등 edge://policy에서 값이 “적용됨”으로 표시되는지 확인
3 사이트 목록(XML) 제작/버전 관리 SiteList.xml (스키마 v2) IE로 열릴 사이트에 <open-in>IE11</open-in> 적용 여부
4 배포(권장: HTTPS) 및 접근 제어 호스팅 URL 또는 UNC 경로 클라이언트에서 URL 접근 시 200 OK/다운로드 가능 여부
5 클라이언트 반영 확인 및 장애 제거 정상 동작 확인서 edge://compat/enterprise에서 목록/버전/상태 확인

3. 필수 정책 구성: 가장 많이 빠뜨리는 “핵심 2개”

IE 모드 사이트 목록 방식은 정책 조합이 핵심이다. 다음 두 항목이 동시에 맞아야 한다.

3.1 InternetExplorerIntegrationLevel 설정

Edge가 IE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지 결정하는 기본 레벨 값이다. 일반적으로 IE 모드를 쓰려면 값이 IEMode로 설정되어야 한다.

3.2 InternetExplorerIntegrationSiteList(또는 “엔터프라이즈 모드 사이트 목록 구성”) 설정

어떤 사이트를 IE 모드로 열지 정하는 “사이트 목록 위치” 값이다. 이 값이 비어 있거나 접근 불가이면 IE 모드는 사실상 동작하지 않는다.

구성 항목 권장 값 비고
InternetExplorerIntegrationLevel IEMode IE 모드 사용 전제 조건이다.
InternetExplorerIntegrationSiteList https://.../SiteList.xml 가능하면 HTTPS가 권장이다.
(대안/보조) “엔터프라이즈 모드 사이트 목록 구성” 특정 사용자/그룹에 파일럿 목록 배포 운영 목록과 파일럿 목록을 분리할 때 유용하다.
주의 : “Edge 설정 화면에서 IE 모드 허용”은 로컬 사용자 단위의 임시 해결에 가깝다. 조직 단위에서 일관성을 확보하려면 반드시 정책 기반(그룹 정책/Intune)으로 설계해야 한다.

4. 사이트 목록(XML) 제작: 최소 예시와 실무형 예시

사이트 목록은 텍스트 파일이지만, 스키마(v2) 형식이 맞아야 하며 버전 관리가 중요하다. 운영에서는 “도메인 단위/경로 단위/중립 사이트(인증 서버) 단위”를 함께 관리하는 방식이 안정적이다.

4.1 최소 동작 예시

<?xml version="1.0" encoding="utf-8"?> <site-list version="1"> <site url="https://legacy.example.com/"> <open-in>IE11</open-in> </site> </site-list> 

4.2 실무형 예시(중립 사이트 포함)

로그인/SSO/인증 서버는 브라우저 전환(Edge ↔ IE 모드) 구간에서 세션 문제가 자주 발생하므로 중립 사이트로 관리하는 구성이 필요하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site-list version="12">


I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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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사이트 목록 스키마 v1은 IE 모드 통합에서 지원되지 않는 환경이 많다. 기존 IE11 운영 목록을 그대로 가져왔다면 스키마 버전과 태그 구성이 맞는지부터 점검해야 한다.

5. 배포(호스팅) 권장안: HTTPS가 가장 안정적이다

사이트 목록 배포 경로는 대체로 3가지가 쓰인다. 운영 편의성과 원격 근무 시나리오를 고려하면 HTTPS가 가장 안정적이다.

방식 예시 장점 주의점
HTTPS(권장) https://intra.example.com/iemode/SiteList.xml 원격/사외에서도 동일하게 접근 가능하다. TLS, 인증(SSO/HTTP Auth), 쿠키 정책에 따라 다운로드 실패가 날 수 있다.
UNC 공유 \\fileserver\share\SiteList.xml 온프레미스에서 간단하다. VPN/오프도메인 환경에서 실패하기 쉽다.
로컬 파일 file:///C:/Temp/SiteList.xml 테스트에 빠르다. 운영에서 업데이트/일관성 유지가 어렵다.

6. 클라이언트 적용 확인: “두 화면”만 보면 된다

현장 점검은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다. 다음 두 페이지에서 거의 모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6.1 edge://policy

정책이 실제로 내려왔는지 확인하는 화면이다. 설정한 정책(IntegrationLevel, SiteListLocation 등)이 “적용됨”인지 확인해야 한다. 정책이 보이지 않으면 GPO 링크/대상 OU/보안 필터/WMI 필터/정책 충돌부터 점검해야 한다.

6.2 edge://compat/enterprise

사이트 목록 다운로드 상태와 목록 버전, 마지막 업데이트 여부를 확인하는 화면이다. 목록 다운로드가 실패하면 “IE 모드가 안 된다”가 아니라 “목록을 못 가져온다” 문제로 좁혀진다. 필요 시 이 화면에서 강제 업데이트(Force Update)로 즉시 반영을 시험할 수 있다.

주의 : 정책이 적용되었는데도 최초 브라우저 실행 직후에는 사이트 목록 다운로드가 완료되기 전에 사용자가 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초기 탐색 지연(목록 다운로드 완료 후 탐색) 관련 정책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

7. 장애 원인 TOP 10과 실전 조치

7.1 정책은 적용되었는데 IE 모드로 열리지 않는 경우

가장 흔한 경우는 IntegrationLevel 또는 SiteListLocation 중 하나가 누락된 구성이다. 또한 사이트 목록에 해당 URL이 정확히 들어있지 않거나, URL 패턴이 기대와 다르게 매칭되어 누락될 수 있다.

7.2 목록 다운로드 실패(EMIE 목록을 가져올 수 없음)인 경우

HTTPS로 배포할 때 자주 발생한다. 프록시/방화벽 차단, 인증(특히 HTTP 인증), 쿠키 정책, TLS 구성이 복합적으로 얽히기 때문이다. 목록을 내려받는 도메인에 대해 쿠키 차단 정책이 과격하면 다운로드 자체가 실패할 수 있다.

7.3 사이트 목록을 수정했는데 반영이 느리거나 들쭉날쭉한 경우

클라이언트는 사이트 목록을 일정 주기로 갱신하며, 브라우저가 켜져 있는 상태/네트워크 상태/캐시 상태에 따라 반영 체감이 달라질 수 있다. 운영에서는 사이트 목록의 version 값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변경 이력을 명확히 관리하는 것이 재현성과 추적성에 유리하다.

7.4 로그인(SSO) 이후 IE 모드가 풀리는 경우

인증 서버를 중립 사이트로 지정하지 않으면, Edge ↔ IE 모드 전환 과정에서 쿠키/세션이 끊기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업무 흐름 중 잠깐 등장하는 로그인/인증/토큰 URL까지 추적하여 중립 사이트로 넣는 방식이 실무적으로 가장 효과적이다.

7.5 팝업/리디렉션에서만 IE 모드가 실패하는 경우

레거시 사이트는 팝업과 리디렉션을 많이 사용한다. 이때는 사이트 목록 스키마 옵션(리디렉션 허용 등)과 함께, 실제로 어떤 URL이 새 창을 띄우는지 트래픽을 확인하는 점검이 필요하다.

7.6 인트라넷 전체를 IE 모드로 보내는 정책을 사용한 경우

편의상 “인트라넷은 전부 IE 모드”로 보내면 빠르게 해결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안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 점 없는 호스트명, 프록시 우회 등으로 외부 사이트가 인트라넷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운영에서는 반드시 목록 기반으로 최소 범위만 IE 모드로 여는 것이 안전하다.

7.7 ADMX 템플릿이 구버전인 경우

GPO에 원하는 정책 항목이 보이지 않거나, 정책이 있어도 실제 Edge 최신 버전 동작과 맞지 않을 수 있다. 중앙 저장소(PolicyDefinitions) 관리 체계가 있는 조직이라면 템플릿 버전 통일이 필요하다.

7.8 레지스트리(정책) 확인이 필요한 경우

정책 기반 설정은 레지스트리에 반영된다. GPO 문제 분석 시 레지스트리 값을 직접 확인하면 “정책 미적용”과 “적용은 됐지만 다른 원인”을 빠르게 구분할 수 있다.

경로 예시(장치 정책)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Edge
값 예시
InternetExplorerIntegrationLevel
InternetExplorerIntegrationSiteList

7.9 사용자 로컬 설정으로만 관리하는 경우

Edge 설정 화면에서 수동으로 사이트를 추가하는 방식은 사용자별로 편차가 생기며, 일정 기간마다 재승인이 필요한 구성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규모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정책 기반 목록으로 일원화해야 한다.

7.10 테스트 방법이 일관되지 않은 경우

테스트는 반드시 “정책 확인(edge://policy) → 목록 상태 확인(edge://compat/enterprise) → 대상 사이트 접속 → IE 모드 표시/동작 확인” 순서로 수행해야 한다. 순서가 바뀌면 목록 미다운로드 상태에서 접속해 실패를 재현하는 등 혼선이 생긴다.

8. 운영 체크리스트: 배포 전/후 한 번에 점검하기

구분 점검 항목 합격 기준 비고
정책 IntegrationLevel 값 설정 IE 모드 사용 가능 상태로 적용됨 edge://policy에서 확인하다.
정책 사이트 목록 위치(URL/경로) 설정 클라이언트가 접근 가능한 경로이다. 사외/VPN 환경까지 고려하다.
목록 XML 스키마/태그 구성 IE11/None 등 의도가 맞게 지정됨 중립 사이트 포함하다.
배포 HTTPS/TLS/인증/쿠키 정책 다운로드 실패가 발생하지 않음 프록시 환경을 반영하다.
검증 목록 반영 상태 확인 edge://compat/enterprise에서 정상 필요 시 강제 업데이트로 확인하다.

9. FAQ

IE 모드가 켜져 있는데도 특정 사이트만 계속 Edge 엔진으로 열린다. 무엇부터 봐야 하나?

사이트 목록에 해당 URL이 정확히 포함되어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도메인만 넣었는데 실제 접속이 다른 서브도메인/리디렉션 도메인으로 넘어가면 목록 매칭이 실패할 수 있다. edge://compat/enterprise에서 실제로 해당 항목이 목록에 존재하는지 확인한 뒤, 로그인/인증 URL이 끼어 있으면 중립 사이트로 추가하는 방식으로 보완해야 한다.

사이트 목록을 수정했는데 사용자 PC에 즉시 반영되지 않는다. 빠르게 적용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edge://policy에서 정책이 적용된 상태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후 edge://compat/enterprise에서 목록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강제 업데이트로 즉시 반영 여부를 시험할 수 있다. 운영에서는 목록 파일의 version 값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변경 추적성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내 파일서버(UNC)로 목록을 배포했는데 재택/외부망에서 IE 모드가 안 된다. 해결 방향은 무엇인가?

UNC 공유 경로는 사외 환경에서 접근 실패가 빈번하다. 원격 근무가 일반화된 조직이라면 HTTPS로 목록을 제공하는 방식이 안정적이다. 불가피하게 UNC를 유지한다면 VPN 연결/인증/오프도메인 시나리오를 전제로 접근성 점검이 필요하다.

IE 모드에서 로그인 이후에만 계속 튕기거나 인증이 실패한다. 이유는 무엇인가?

인증 서버가 중립 사이트로 구성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인증 과정에서 Edge ↔ IE 모드 전환이 발생하면 세션과 쿠키 흐름이 끊길 수 있다. 로그인/SSO/토큰 발급 URL을 식별해 중립 사이트로 지정하는 구성이 실무에서 가장 효과적이다.

인트라넷 사이트를 전부 IE 모드로 보내면 빠르지 않나?

단기적으로는 편해 보이지만 운영·보안 측면에서 위험하다. 인트라넷 영역은 규칙 기반으로 자동 분류되는 요소가 있어 외부 사이트가 인트라넷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다. 운영에서는 사이트 목록 기반으로 필요한 범위만 IE 모드로 여는 방식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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