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DRIVER_POWER_STATE_FAILURE(0x9F) 절전 복귀 블루스크린 해결 방법

이 글의 목적은 절전·최대 절전·화면 꺼짐 이후 복귀 시 발생하는 DRIVER_POWER_STATE_FAILURE(버그 체크 0x9F) 블루스크린을 원인별로 정확히 진단하고, 재현·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해결 절차를 제공하는 것이다.

1. DRIVER_POWER_STATE_FAILURE(0x9F) 핵심 개념을 먼저 정리하다

DRIVER_POWER_STATE_FAILURE는 윈도우가 장치 전원 상태 전환을 지시했는데 특정 드라이버가 전원 IRP 처리에 실패하거나 제한 시간 내 완료하지 못해 커널이 시스템을 중지시키는 오류이다.

현상은 “절전 진입 중 멈춤”, “절전 복귀 직후 재부팅”, “덮개를 열면 즉시 블루스크린”, “모니터만 꺼졌다가 다시 켜질 때 블루스크린”처럼 전원 상태 전환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 문제는 단순 윈도우 손상보다 드라이버·펌웨어·전원 정책의 조합 문제로 접근해야 해결 속도가 빨라지다.

주의 : 이 오류는 같은 증상이라도 원인이 완전히 다를 수 있으므로 “무작정 드라이버 전부 업데이트”만 반복하면 재발하거나 더 악화될 수 있다.

2. 가장 빠른 해결 루트 요약 체크리스트를 제시하다

시간이 없을 때는 아래 순서대로 진행하면 해결 확률이 높은 편이다.

우선순위 조치 의도
1 빠른 시작(Fast Startup) 끄기 및 재부팅 2회 수행하다 하이브리드 종료 상태에서 드라이버가 꼬이는 경로를 차단하다
2 장치 관리자에서 네트워크·블루투스·USB 허브의 “전원 절약을 위해 끌 수 있음” 해제하다 절전 복귀 시 가장 흔한 전원 전환 실패 장치를 우선 고립시키다
3 칩셋·스토리지(NVMe/IRST)·그래픽·무선 드라이버를 제조사 패키지로 교체하거나 문제 시 롤백하다 전원 IRP 처리 드라이버를 정상 버전으로 맞추다
4 고급 전원 설정에서 USB 선택적 절전/PCIe 링크 상태 전원 관리/무선 어댑터 절전 정책을 보수적으로 변경하다 절전 정책이 공격적일 때 발생하는 전원 전환 경합을 줄이다
5 미니덤프 분석으로 문제 .sys 드라이버를 특정한 뒤 해당 구성요소만 교체·제거하다 근본 원인을 단일 타깃으로 좁혀 재발을 차단하다

3. 증상별로 원인 범위를 좁히는 진단 흐름을 적용하다

3.1 절전 복귀 직후 10초 내 블루스크린이 반복되다

절전 복귀 직후 즉시 죽는 유형은 무선 랜, 블루투스, 외장 USB 장치, USB 허브 드라이버가 전원 상태 전환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외부 USB를 모두 분리하고 키보드·마우스만 남긴 뒤 재현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3.2 절전 진입 자체가 느리거나 꺼지지 않고 멈추다

절전 진입이 느리면 저장장치 드라이버, 필터 드라이버(보안·VPN·가상화), 그래픽 드라이버가 종료·전원전환 루틴에서 대기 상태로 남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최근 설치한 보안 프로그램, VPN, 가상 네트워크 어댑터”를 먼저 의심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3.3 특정 조건에서만 재현되다

외장 모니터 연결, 썬더볼트/USB4 도킹, 특정 USB 장치 연결, 특정 와이파이 환경에서만 재현되면 해당 인터페이스 드라이버나 펌웨어 호환성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재현 조건을 유지한 채 하나씩 비활성화”하는 방식이 최단 경로이다.

4. 가장 흔한 원인인 전원 옵션 충돌을 먼저 제거하다

4.1 빠른 시작(Fast Startup) 끄기로 하이브리드 종료를 차단하다

빠른 시작은 종료를 완전 종료가 아니라 부분 최대절전 형태로 처리하는 동작이어서 전원 전환과 결합할 때 0x9F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아래 절차로 빠른 시작을 끄고, 설정 반영을 위해 재부팅을 2회 수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제어판 -> 전원 옵션 -> 전원 단추 작동 설정 -> 현재 사용할 수 없는 설정 변경 클릭하다 “빠른 시작 켜기(권장)” 체크 해제하다 저장 후 재부팅 2회 수행하다
주의 : 노트북에서 덮개 동작이 “절전”인 환경은 빠른 시작과 결합할 때 문제가 커질 수 있으므로, 해결 전까지 덮개 동작을 “아무것도 안 함”으로 임시 변경하는 것이 진단에 유리하다.

4.2 최대 절전 모드/하이브리드 절전 상태를 정리하다

최대 절전 모드가 비정상 상태이면 절전과 복귀 과정이 꼬일 수 있으므로 전원 기능을 한번 재구성하는 접근이 유효하다.

관리자 권한 명령 프롬프트에서 실행하다 powercfg /h off 재부팅하다 powercfg /h on 재부팅하다

4.3 지원 전원 상태를 확인해 절전 모델을 파악하다

시스템이 S0(Modern Standby) 기반인지 S3 기반인지에 따라 문제 지점이 달라지므로 먼저 확인해야 한다.

관리자 권한 명령 프롬프트에서 실행하다 powercfg /a

Modern Standby 기반은 네트워크·무선·펌웨어 영향이 커서 무선 어댑터 전원 정책과 BIOS 업데이트의 우선순위가 올라가다.

5. 장치 전원 관리 설정으로 “문제 장치”를 빠르게 고립하다

5.1 네트워크 어댑터 전원 절약 옵션을 우선 해제하다

무선 랜과 유선 랜은 절전 복귀 0x9F의 대표 원인 영역이므로 장치 관리자에서 전원 관리 옵션을 우선 해제하는 것이 실전적으로 효과적이다.

장치 관리자 -> 네트워크 어댑터 -> 사용 중인 Wi-Fi/유선 랜 장치 속성 열다 전원 관리 탭에서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체크 해제하다 고급 탭에서 절전 관련 항목이 있으면 비활성 또는 최대 성능으로 변경하다 재부팅 후 절전/복귀를 5회 이상 반복 테스트하다

5.2 블루투스 장치도 동일하게 전원 차단 허용을 해제하다

블루투스는 드라이버 스택이 길고 절전 연동이 많아 네트워크와 함께 0x9F를 자주 유발하다.

블루투스 어댑터, 블루투스 라디오, 관련 HID 장치까지 전원 관리 탭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5.3 USB 루트 허브와 USB 선택적 절전을 보수적으로 조정하다

USB 허브 계층에서 절전 전환이 실패하면 “복귀 후 입력 장치가 먹통” 또는 “복귀 즉시 블루스크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장치 관리자 ->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 열다 USB 루트 허브, 일반 USB 허브, USB 3.x 허브 장치 속성 열다 전원 관리 탭의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체크 해제하다 재부팅 후 재현 여부를 확인하다

6. 고급 전원 설정에서 충돌 가능성이 높은 항목을 조정하다

전원 설정은 성능을 약간 희생하더라도 안정성을 우선하는 값으로 맞춘 뒤, 문제가 해결되면 하나씩 되돌리는 방식이 재발 방지에 유리하다.

설정 위치 권장 값 기대 효과
USB 설정 → USB 선택적 절전 모드 설정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하다 USB 전원 전환 지연으로 인한 IRP 타임아웃을 줄이다
PCI Express → 링크 상태 전원 관리 끔으로 변경하다 PCIe 장치가 저전력 상태에서 복귀 실패하는 경우를 줄이다
무선 어댑터 설정 → 절전 모드 최대 성능으로 변경하다 무선 드라이버의 절전 전환 부담을 줄이다
절전 → 하이브리드 절전 허용 끔으로 변경하다 절전/최대절전 혼합 경로에서 꼬이는 케이스를 줄이다

위 항목은 “제어판 전원 옵션의 고급 설정”에서 변경하는 방식이 가장 확실하다.

주의 : 회사 환경에서 보안 정책으로 전원 계획이 강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변경 후 값이 다시 원복된다면 그룹 정책 또는 관리 솔루션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하다.

7.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우선순위가 있는 순서”로 수행하다

0x9F는 전원 전환에 관여하는 드라이버 계층의 문제인 경우가 많아, 업데이트도 계층 순서대로 적용하는 것이 재현 테스트와 롤백에 유리하다.

7.1 업데이트 우선순위를 권장 순서로 적용하다

아래 순서로 제조사 패키지 드라이버를 적용하고, 각 단계마다 절전/복귀를 반복 테스트해야 원인 추적이 가능하다.

순서 대상 비고
1 칩셋 드라이버 및 ME/PSP 구성요소 전원/버스 관리의 기반이므로 최우선이다
2 스토리지 드라이버(NVMe, SATA/AHCI, IRST 등) 절전 진입/복귀 I/O 경로에 직접 영향이 있다
3 그래픽 드라이버(iGPU/dGPU) 화면 꺼짐·복귀, 외장 모니터 조건에서 원인이 되다
4 Wi-Fi/블루투스/유선 랜 가장 흔한 원인 영역이며 롤백이 해결책이 되기도 하다
5 오디오, 카드리더, 썬더볼트/USB4, 도킹 관련 특정 주변장치 연결 조건에서 원인이 되다

7.2 “최신”이 항상 정답이 아니므로 롤백 전략을 포함하다

절전 복귀 오류는 특정 드라이버 버전에서만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업데이트 후 발생했다면 같은 장치의 이전 버전으로 롤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Wi-Fi 드라이버는 “업데이트 후 증상 발생” 패턴이 자주 관찰되므로 장치 관리자에서 드라이버 롤백을 우선 검토해야 하다.

장치 관리자 -> 해당 장치 속성 열다 드라이버 탭 -> “드라이버 롤백”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으면 롤백하다 롤백이 불가하면 “드라이버 업데이트” -> “컴퓨터에서 드라이버 찾아보기” -> “목록에서 직접 선택”으로 다른 버전을 선택하다

8. 미니덤프 분석으로 문제 드라이버(.sys)를 “확정”하다

재발을 끝내려면 문제를 일으킨 드라이버를 특정해 교체·제거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이를 위해 블루스크린 후 생성되는 미니덤프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절차를 적용하다.

8.1 미니덤프 생성과 위치를 확인하다

기본적으로 미니덤프는 아래 경로에 저장되는 경우가 많다.

C:\Windows\Minidump

덤프가 생성되지 않으면 “시스템 속성 -> 시작 및 복구”에서 디버깅 정보 기록이 켜져 있는지 확인해야 하다.

8.2 WinDbg로 !analyze -v를 실행해 원인 후보를 찾다

WinDbg에서 덤프를 열고 아래 명령으로 분석하면, 실패한 전원 IRP와 연관된 모듈 이름이 단서로 출력되다.

!analyze -v

출력에서 특정 .sys 파일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 그 드라이버가 1차 타깃이다.

다만 커널(ntoskrnl.exe)만 보이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때는 “최근 설치 드라이버”, “필터 드라이버”, “무선/스토리지” 순으로 범위를 좁혀야 하다.

주의 : 덤프 분석 결과를 근거 없이 단정하면 오진이 되다.

9. powercfg 리포트로 절전 관련 문제를 수치로 확인하다

9.1 에너지 리포트로 장치 전원 관리 이상을 찾다

에너지 리포트는 장치가 절전 정책을 위반하거나 전원 관리 설정이 비정상인 항목을 점검하는 데 유용하다.

관리자 권한 명령 프롬프트에서 실행하다 powercfg /energy 생성된 energy-report.html을 열어 경고 항목을 확인하다

9.2 슬립 스터디로 복귀 실패 패턴을 확인하다

Modern Standby 환경에서는 슬립 스터디가 “어떤 구성요소가 절전 중 과도한 활동을 했는지”를 보여주므로 원인 장치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되다.

관리자 권한 명령 프롬프트에서 실행하다 powercfg /sleepstudy

10. 시스템 파일·디스크·메모리를 “선별적으로” 점검하다

0x9F는 대부분 드라이버/전원 전환 문제이지만, 시스템 파일 손상이나 저장장치 오류가 겹치면 복귀 과정에서 드라이버가 비정상 동작을 하기도 하다.

따라서 아래 점검은 드라이버 조치 후에도 해결되지 않을 때 수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관리자 권한 명령 프롬프트에서 실행하다 sfc /scannow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저장장치 SMART 경고나 이벤트 로그의 디스크 오류가 보이면 SSD 펌웨어 업데이트와 케이블/슬롯 점검이 필요하다.

11. BIOS/UEFI와 펌웨어 업데이트를 최종 단계가 아니라 “중요 단계”로 취급하다

절전 복귀는 ACPI 테이블과 펌웨어 구현의 영향을 크게 받으므로 BIOS/UEFI 업데이트가 해결책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Modern Standby 기반 노트북, 도킹/USB4/썬더볼트 사용 환경, 최신 CPU 플랫폼은 펌웨어가 전원 전환 안정성에 직접 영향을 주다.

업데이트 후에는 BIOS 설정을 기본값으로 로드한 뒤, 필요 설정만 최소로 적용해 재현 여부를 검증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주의 : BIOS 업데이트는 제조사 절차를 준수해야 하며, 전원 불안정 환경에서 수행하면 위험하다.

12. 재발 방지를 위한 운영 수칙을 정리하다

해결 후에도 전원 전환 오류는 업데이트나 주변장치 추가로 재발할 수 있으므로 운영 수칙이 필요하다.

구분 권장 수칙 의도
드라이버 칩셋·무선·스토리지·그래픽은 OS 기본 드라이버보다 제조사 패키지를 우선 적용하다 전원 전환 호환성을 확보하다
업데이트 업데이트 후 절전/복귀 테스트를 최소 5회 수행하고 문제가 생기면 즉시 롤백하다 문제 버전을 빠르게 격리하다
주변장치 도킹/허브/외장 SSD는 펌웨어와 드라이버를 함께 관리하다 USB 계층 충돌을 줄이다
전원 계획 안정화 전까지 USB 선택적 절전과 PCIe 링크 상태 전원 관리를 보수적으로 운용하다 전원 전환 경합을 줄이다
보안·VPN 커널 필터 드라이버를 쓰는 보안SW·VPN은 중복 설치를 피하고 문제 시 제거 테스트를 수행하다 전원 IRP 지연 요인을 제거하다

FAQ

절전 복귀 블루스크린이 있어도 “화면만 끄기”로 회피하면 되나?

화면만 끄기는 증상을 숨길 수 있지만 근본 원인인 드라이버 전원 전환 실패는 남아 있을 수 있다.

특히 노트북 덮개 동작과 결합하면 동일 오류가 더 큰 데이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원인 드라이버를 특정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0x9F가 뜨는데 ntoskrnl.exe만 원인으로 보이다

ntoskrnl.exe는 커널이므로 실제 원인이 다른 드라이버인데 덤프가 충분히 지목하지 못한 경우가 흔하다.

이때는 네트워크·블루투스·스토리지·그래픽 순으로 드라이버를 제조사 패키지로 교체하거나 롤백하고, 전원 관리 설정을 보수적으로 바꾸며 재현 테스트를 반복해야 하다.

절전 복귀가 아니라 “절전 진입”에서만 실패하다

절전 진입 실패는 필터 드라이버(보안·VPN), 스토리지 드라이버, 그래픽 드라이버가 종료 루틴에서 대기 상태로 남는 경우가 많다.

최근 설치 프로그램을 제거 테스트하고, 스토리지/그래픽 드라이버를 우선 교체한 뒤 BIOS 업데이트까지 포함해 단계적으로 점검해야 하다.

설정을 바꿔도 재발하면 최종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최종적으로는 미니덤프 기반으로 문제 .sys를 확정하고, 해당 장치 드라이버를 교체·롤백·제거하는 방식으로 수렴해야 하다.

외장 장치가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모든 USB 장치를 분리한 “최소 구성”에서 재현 여부를 확인하고, 하나씩 추가하며 원인을 고립하는 방식이 가장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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