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파일 히스토리 백업 실패 ‘대상을 찾을 수 없음’ 완전 해결 방법

이 글의 목적은 윈도우 파일 히스토리(File History) 사용 중 발생하는 “백업 대상 찾을 수 없음”, “대상 드라이브를 찾을 수 없습니다”,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0x80070002)” 등의 오류를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외장 하드·NAS·로컬 디스크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정리하는 것이다.

파일 히스토리 ‘대상을 찾을 수 없음’ 오류의 구조적 이해

파일 히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다음 세 요소가 동시에 정상이어야 정상 동작한다.

  • 백업 원본: 라이브러리(문서, 사진, 동영상 등), 바탕 화면, 즐겨찾기, 추가로 포함한 폴더 등이다.
  • 백업 대상: 외장 하드, USB 드라이브, NAS(네트워크 공유 폴더), 두 번째 내부 디스크 등이다.
  • 구성 정보: 사용자 프로필 아래에 저장되는 파일 히스토리 설정 및 인덱스 데이터이다.

“대상을 찾을 수 없음” 오류는 대부분 아래 상황에서 발생한다.

  • 백업에 사용하던 드라이브가 제거·교체되었거나 드라이브 문자가 바뀐 경우이다.
  • NAS·파일 서버의 공유 경로가 변경되었거나 권한, SMB 설정 등이 바뀐 경우이다.
  • 파일 히스토리 구성 폴더가 손상되었거나 일부 파일이 삭제·손상된 경우이다.
  • 백업에 포함된 원본 폴더(라이브러리 경로)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경우이다.
  • 시스템 파일 손상 등으로 인해 파일 히스토리 서비스 자체가 비정상 동작하는 경우이다.

따라서 무작정 새로운 드라이브를 선택하기보다, 위 원인을 순서대로 점검하면서 복구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백업 대상 드라이브 기본 점검

1-1. 외장 하드·USB 드라이브 연결 상태 확인

  1. 외장 하드 또는 USB 백업 디스크를 PC에 연결한다.
  2. 디스크에 별도 전원이 있는 경우 전원 어댑터와 스위치를 먼저 확인한다.
  3. 가능하면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된 USB 포트(PC 전면 패널이 아닌 후면 포트)를 사용한다.
  4. 파일 탐색기를 열어 해당 드라이브가 드라이브 문자와 함께 표시되는지 확인한다.
  5. 표시되지 않는다면 다음 순서로 진행한다.
    • 작업 표시줄 검색에서 “디스크 관리” 또는 “하드 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을 입력하여 디스크 관리 콘솔을 연다.
    • 하단 디스크 목록에서 디스크가 “온라인” 상태인지, 파티션이 “정상” 상태인지 확인한다.
    • 드라이브 문자가 없는 경우 마우스 오른쪽 버튼 >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 > “추가”를 선택하여 새 드라이브 문자를 부여한다.
주의 : 디스크 관리에서 파티션을 삭제하거나 새로 만들면 해당 파티션의 데이터가 모두 삭제된다. 파일 히스토리 오류만 해결하려는 경우 파티션 삭제·포맷 작업은 수행하지 않는다.

1-2. 드라이브 문자 변경 여부 확인

파일 히스토리는 특정 드라이브 문자(E:, F: 등)에 묶여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백업에 사용하던 외장 하드가 예전에는 E:였다가 현재는 F:로 인식되면 “대상을 찾을 수 없음”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1. 파일 탐색기에서 백업용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고 “속성”을 확인해 레이블(이름)을 기록한다.
  2. 디스크 관리에서 같은 디스크를 찾은 뒤, 필요하다면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 변경”에서 이전에 사용하던 문자로 되돌린다.
  3.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한 후 파일 히스토리를 다시 실행해 오류가 사라지는지 확인한다.

1-3. 네트워크 드라이브(NAS)인 경우 점검 포인트

NAS나 파일 서버를 파일 히스토리 대상으로 사용하는 경우 다음 항목을 확인한다.

  • NAS 전원이 켜져 있고 네트워크에 정상적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PC에서 \\서버이름\공유폴더 형식의 UNC 경로로 직접 접속해 파일 복사·삭제가 정상 동작하는지 확인한다.
  •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드라이브 문자로 매핑했다면, 로그인 시 자동 연결 옵션이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 공유 폴더에 대해 해당 사용자 계정에 읽기/쓰기 권한이 부여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 NAS의 SMB 버전 설정이 윈도우와 호환되는지 확인한다. (구형 장비는 SMB1 전용인 경우가 있으므로, 보안 정책을 고려해 별도 검토가 필요하다.)
주의 : 기업 환경에서 NAS 권한·SMB 설정을 임의로 변경하면 다른 사용자 서비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경우 반드시 시스템 관리자와 협의 후 조치한다.

2. 파일 히스토리에서 대상 드라이브 다시 선택하기

드라이브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는데도 “대상을 찾을 수 없음” 오류가 반복된다면, 파일 히스토리 설정에서 드라이브를 다시 지정해야 한다.

2-1. 제어판에서 파일 히스토리 열기

  1. 작업 표시줄 검색에서 “제어판”을 열고 “시스템 및 보안”으로 이동한다.
  2. “파일 히스토리”를 선택한다.
  3. 창 상단에 “파일 히스토리 끄기/켜기”, “드라이브 선택”, “고급 설정” 메뉴가 있는지 확인한다.

2-2. 기존 드라이브가 표시되지만 ‘연결 끊김’ 상태인 경우

  1. 파일 히스토리 창에서 현재 상태 메시지를 확인한다.
    • 예: “파일 히스토리 드라이브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 예: “대상을 찾을 수 없습니다.”
  2. 좌측 메뉴에서 “드라이브 선택”을 클릭한다.
  3. 목록에 동일한 드라이브(레이블 또는 네트워크 경로)가 보이면 선택한 뒤 “확인”을 클릭한다.
  4. 이후 “켜기” 또는 “지금 실행”을 눌러 백업이 정상적으로 시작되는지 확인한다.

2-3. 기존 드라이브가 목록에 없을 때

기존 드라이브가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음을 확인한다.

  • 외장 하드/USB라면 앞에서 설명한 대로 디스크 관리에서 온라인 상태인지 확인한다.
  • NAS라면 “네트워크”에서 해당 장치가 표시되는지, UNC 경로로 직접 접근 가능한지 확인한다.
  • VPN을 경유한 파일 서버라면 VPN이 연결된 상태인지 확인한다.

필요 시 다른 드라이브를 새로운 백업 대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 기존 백업 이력과의 연결은 끊기지만 앞으로의 백업은 새로운 드라이브에 정상적으로 생성된다.

3. 파일 히스토리 구성 손상으로 인한 ‘대상 찾을 수 없음’ 해결

백업 대상 드라이브와 네트워크가 정상인데도 지속적으로 오류가 발생한다면, 파일 히스토리 구성 파일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기존 백업 데이터는 유지하면서 “구성만 초기화”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3-1. 파일 히스토리 서비스 중지

  1. 제어판 > 파일 히스토리에서 “끄기”를 클릭하여 파일 히스토리를 비활성화한다.
  2. 작업 표시줄 검색에서 “서비스”를 실행한다.
  3. 목록에서 “File History Service” 또는 “파일 기록 서비스” 항목을 찾는다.
  4. 해당 서비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 후 “중지”를 선택한다.

3-2. 로컬 구성 폴더 이름 변경

파일 히스토리의 로컬 구성 폴더는 일반적으로 다음 경로에 있다.

%LOCALAPPDATA%\Microsoft\Windows\FileHistory 
  1. 파일 탐색기 주소 표시줄에 위 경로를 붙여넣고 Enter를 누른다.
  2. Configuration, Data 등의 하위 폴더가 보이면, 전체 폴더(FileHistory)를 다른 이름으로 변경한다.
    • 예: FileHistory_old_날짜
  3. 삭제 대신 이름만 변경하면 문제가 생겼을 때 다시 되돌릴 수 있다.
주의 : 이 작업은 “구성 정보”만 초기화하는 것이다. 실제 백업 파일(외장 하드나 NAS에 저장된 데이터)은 삭제되지 않는다. 다만, 기존 버전 이력 연결이 끊어질 수 있으므로 중요한 복원 작업을 먼저 마친 뒤 진행하는 것이 좋다.

3-3. 백업 대상 드라이브의 FileHistory 폴더 점검

백업 대상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 히스토리 데이터 구조가 손상된 경우에도 “대상을 찾을 수 없음” 또는 “파일을 찾을 수 없습니다(0x80070002)”와 같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1. 백업 대상 드라이브(예: E:)를 열어 FileHistory 폴더가 있는지 확인한다.
  2. 가능하면 이 폴더 전체를 다른 디스크(내부 디스크나 또 다른 외장 하드)로 복사해 보관한다.
  3. 이후 원본 드라이브의 FileHistory 폴더 이름을 변경한다.
    • 예: FileHistory_backup_old

이렇게 하면 파일 히스토리가 새로 설정될 때 깨끗한 구조로 다시 폴더를 생성한다.

3-4. 파일 히스토리 다시 활성화

  1. PC를 한 번 재부팅한다. (서비스 핸들이 완전히 해제된다.)
  2. 재부팅 후 제어판 > 파일 히스토리로 이동한다.
  3. “드라이브 선택”에서 원하는 드라이브를 다시 지정한다.
  4. “켜기” 또는 “지금 실행”을 눌러 새 백업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는지 확인한다.

4. 원본 폴더(라이브러리) 경로로 인한 오류 해결

파일 히스토리는 기본적으로 라이브러리와 특정 사용자 폴더를 대상으로 동작한다. 만약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경로가 삭제되었거나, 네트워크 경로로 바뀌었거나, 권한이 제거되었다면 “대상을 찾을 수 없음”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4-1. 라이브러리 구성 점검

  1. 파일 탐색기를 열고 좌측 탐색창에서 “문서”, “사진”, “동영상”, “음악” 등 라이브러리를 확인한다.
  2. 각 라이브러리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한다.
  3. “라이브러리 위치”에 표시된 폴더 목록을 확인한다.
    • 실제 존재하지 않는 경로(삭제된 폴더, 네트워크 경로 등)가 포함되어 있다면 선택 후 “제거”를 클릭한다.
  4. 백업이 필요한 폴더만 남기고 정리한 뒤, 파일 히스토리를 다시 실행한다.

4-2. 포함 폴더 직접 관리

제어판의 파일 히스토리 항목에서 “라이브러리 포함 폴더”를 추가하거나 제외할 수 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거나 권한이 없는 네트워크 폴더는 포함 대상에서 제거하는 것이 좋다.

4-3. 사용자 프로필 경로 변경 이력 확인

사용자 폴더(문서, 사진 등)를 다른 드라이브로 이동한 적이 있다면, 레지스트리와 실제 폴더 위치 사이에 불일치가 생겨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폴더 경로를 다시 기본값으로 되돌린 뒤 파일 히스토리를 재구성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의 : 사용자 폴더 경로를 레지스트리 편집 등으로 직접 수정하는 작업은 잘못하면 로그인 오류나 데이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경험이 없다면 공식 가이드를 참고하거나 테스트용 계정에서 먼저 검증한 뒤 적용한다.

5. 시스템 파일 및 디스크 상태 점검

파일 히스토리가 사용하는 시스템 구성 요소가 손상되거나 디스크 오류가 있는 경우에도 “대상을 찾을 수 없음”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아래 명령은 관리자 권한의 명령 프롬프트 또는 PowerShell에서 실행한다.

5-1. 시스템 파일 검사(SFC)

sfc /scannow 
  1. 검사가 100% 완료될 때까지 기다린다.
  2. 손상된 파일이 발견되고 복구되었다면, PC를 재부팅한 후 파일 히스토리를 다시 실행한다.

5-2. DISM으로 구성 요소 저장소 복구

윈도우 이미지 자체에 손상이 있는 경우 DISM 명령으로 복구할 수 있다.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완료 후 시스템을 재시작하고 파일 히스토리 동작을 다시 확인한다.

5-3. 디스크 오류 검사

백업 대상 드라이브에 배드 섹터나 파일 시스템 오류가 있는 경우에도 백업 실패가 발생한다.

  1. 파일 탐색기에서 백업 드라이브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한다.
  2. “도구” 탭에서 “오류 검사” > “검사”를 실행한다.
  3. 문제가 발견되면 안내에 따라 복구를 진행한다.
주의 : 디스크 오류가 심각한 경우, 복구 과정에서 드라이브가 더 이상 인식되지 않을 수도 있다. 백업 대상 드라이브에만 파일이 있는 상황이라면, 전문 복구 도구나 데이터 복구 업체의 도움을 고려해야 한다.

6. 윈도우 재설치 후 기존 파일 히스토리 백업 연결하기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한 뒤, 예전에 사용하던 파일 히스토리 백업에 연결하려 할 때도 “대상을 찾을 수 없음”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는 다음 순서로 진행한다.

  1. 이전 백업이 들어 있는 외장 하드 또는 NAS를 연결한다.
  2. 백업 드라이브의 FileHistory 폴더가 그대로 남아 있는지 확인한다.
  3. 제어판에서 파일 히스토리를 열고 “드라이브 선택”에서 해당 드라이브를 지정한다.
  4. 윈도우 버전·사용자 이름·SID가 달라진 경우, 자동 연결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경우:
    • 새 파일 히스토리 구성으로 백업을 시작한다.
    • 이후 예전 백업 폴더에서 필요한 파일만 직접 복사해 온다.

즉, 파일 히스토리의 “이력 연속성”은 완전히 보장되지 않으므로, 장기 운영 관점에서는 주기적인 전체 이미지 백업이나 다른 백업 솔루션을 병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7. 자주 발생하는 상황별 정리

증상 주요 원인 우선 적용할 해결 방법
“파일 히스토리 드라이브를 찾을 수 없습니다” 메시지 외장 하드 분리, 드라이브 문자 변경 디스크 관리에서 드라이브 상태 확인 후 기존 문자로 재지정, 드라이브 다시 선택
“대상을 찾을 수 없음” 또는 오류 0x80070002 구성 파일 손상 또는 일부 백업 파일 손상 파일 히스토리 서비스 중지 후 로컬·대상 드라이브의 FileHistory 폴더 이름 변경, 재구성
네트워크 NAS 사용 시 가끔만 실패 NAS 절전 모드, 네트워크 끊김, 권한 문제 NAS 전원·절전 설정 점검, UNC 경로 테스트, 권한 확인 및 고정 드라이브 문자 매핑
윈도우 재설치 후 예전 백업 인식 불가 사용자 계정/SID 변경, 구성 불일치 새 백업 구성 후 이전 FileHistory 폴더에서 데이터만 수동 복사
원본 폴더 일부만 백업 실패 라이브러리에 존재하지 않는 폴더 포함 라이브러리 속성에서 경로 정리 후 다시 백업 실행

FAQ

Q1. 파일 히스토리 “대상 찾을 수 없음” 상태에서 곧바로 새 드라이브로 바꿔도 되는가?

기존 백업 이력이 더 이상 필요 없고, 새로 백업을 시작해도 문제가 없다면 바로 다른 드라이브를 지정해도 된다. 다만 이전 드라이브에 있는 FileHistory 폴더를 통째로 다른 저장장치에 복사해 두면 추후 개별 파일이 필요할 때 수동으로 복구할 수 있다.

Q2. 백업 대상 드라이브를 포맷하면 파일 히스토리 오류가 사라지는가?

포맷하면 파일 시스템 오류나 폴더 구조 손상이 사라지므로 오류가 해결될 가능성은 있으나, 동시에 기존 백업 데이터도 모두 삭제된다. 보존할 가치가 있는 데이터가 있다면 우선 다른 디스크로 복사한 뒤 포맷을 고려해야 한다.

Q3. 파일 히스토리와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같이 써도 되는가?

가능하다. 파일 히스토리는 사용자 데이터의 버전 이력 관리에 적합하고, 시스템 이미지는 운영체제와 프로그램까지 통째로 복원하는 용도이다. 둘을 함께 사용하면 “파일 단위 복구”와 “전체 시스템 복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다.

Q4. NAS 대신 클라우드 동기화 폴더(예: 동기화 클라이언트)를 파일 히스토리 대상으로 사용해도 되는가?

일반적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파일 히스토리 대상은 로컬 디스크 또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공유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동기화 지연·충돌·파일 잠금 문제로 인해 예기치 않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클라우드 백업이 필요하다면 전용 클라우드 백업 기능이나 별도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Q5. 파일 히스토리 오류가 잦은데, 다른 백업 방식을 고려해야 할 시점은?

하드웨어 상태가 불안정하거나, NAS 및 네트워크 환경이 복잡하고, 장기간 안정적인 이력 관리가 필요하다면 타 백업 솔루션(이미지 백업, 동기화 기반 백업, 엔터프라이즈 백업 시스템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파일 히스토리는 가벼운 버전 관리 도구에 가깝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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