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목적은 Windows 11에서 작업표시줄이 클릭되지 않거나 시작메뉴가 열리지 않는 문제를 단계별로 진단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해결 절차를 정리하는 것이다.
1. 증상 정리와 기본 개념 이해
Windows 11에서 작업표시줄과 시작메뉴는 같은 셸 구성 요소와 관련 서비스에 의해 통합적으로 동작한다. 따라서 한쪽에 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쪽도 동시에 멈추거나 반응하지 않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고 볼 수 있다.
-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클릭해도 아무 반응이 없고, 마우스 포인터만 잠깐 로딩 표시 후 사라지는 현상이다.
- 시작 버튼을 클릭하거나 Windows 키를 눌러도 시작메뉴가 전혀 열리지 않는 현상이다.
- 작업표시줄 시계, 네트워크, 볼륨 등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이 멈추거나 마우스 오버 반응이 없는 현상이다.
- 작업표시줄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거나, 화면 아래가 완전히 비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 로그인 직후 바탕화면은 보이지만 몇 분 동안 아무것도 클릭되지 않는 것처럼 느려지는 현상이다.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인 UI 멈춤부터 시스템 파일 손상, 최근 업데이트 버그, 사용자 프로필 손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는 누적 업데이트 설치 후 바탕화면과 작업표시줄이 무응답 상태가 되는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2.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기본 점검
2.1 단순 숨김·전체 화면 모드 여부 확인
먼저 작업표시줄이 단순히 숨겨져 있거나, 전체 화면 앱 때문에 보이지 않는 상황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D를 눌러 바탕화면 표시 상태로 전환한 후 작업표시줄이 나타나는지 확인한다.
- 전체 화면으로 동작하는 게임·동영상 플레이어가 실행 중이라면 Alt + Tab 또는 Alt + Enter로 창 모드로 전환한다.
- 마우스를 화면 아래쪽으로 가져갔을 때 작업표시줄이 위로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는지 확인한다.
작업표시줄이 자동 숨기기 설정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설정에서 자동 숨김 옵션을 해제해야 한다.
2.2 강제 재부팅으로 일시적인 오류 제거
UI만 잠시 멈춘 상황이라면 강제 재부팅만으로도 상당수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 키보드에서 Ctrl + Alt + Delete를 눌러 보안 옵션 화면이 뜨는지 확인한다.
- 오른쪽 하단의 전원 아이콘을 클릭하고 다시 시작을 선택한다.
- 마우스·키보드가 아예 반응하지 않으면 PC 전원 버튼을 5~10초간 길게 눌러 강제 종료한 후 30초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켜는 방법을 사용한다.
주의 : 강제 전원 종료는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야 하며, 열려 있던 작업 내용이 저장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정상적인 다시 시작 절차를 우선 시도해야 한다.
3. 작업 관리자에서 Windows Explorer 재시작
작업표시줄과 시작메뉴는 Windows Explorer 프로세스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Explorer가 비정상 상태로 멈추면 작업표시줄 전체가 클릭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Explorer만 재시작하면 비교적 간단히 복구되는 경우가 많다.
3.1 작업 관리자 열기
- Ctrl + Shift + Esc 키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직접 실행한다.
- 또는 Ctrl + Alt + Delete → 작업 관리자를 선택한다.
3.2 Windows Explorer 재시작 절차
- 작업 관리자에서 프로세스 탭을 선택한다.
- 목록에서 Windows Explorer를 찾아 선택한다.
- 오른쪽 아래 또는 우클릭 메뉴에서 다시 시작을 클릭한다.
- 잠시 화면이 깜빡이면서 작업표시줄과 바탕화면 아이콘이 다시 그려지면 정상이다.
만약 Windows Explorer 항목이 보이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수동으로 새 작업을 생성해야 한다.
- 작업 관리자 메뉴에서 파일 → 새 작업 실행을 선택한다.
- 입력란에
explorer.exe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주의 : 작업 관리자에
간단히보기가 표시되어 있다면 왼쪽 아래의 자세히 버튼을 눌러 전체 프로세스 목록을 확인해야 한다.
4. 시작 메뉴·검색 관련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재시작
Windows 11에서는 시작메뉴, 검색, 작업표시줄이 여러 개의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와 서비스로 분리되어 동작한다. 대표적으로 StartMenuExperienceHost.exe, SearchHost.exe, SearchIndexer.exe, RuntimeBroker.exe 등이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가 비정상 상태가 되면 시작메뉴가 열리지 않거나 작업표시줄 검색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4.1 시작 메뉴 관련 프로세스 강제 종료
- Ctrl + Shift + Esc로 작업 관리자를 연다.
- 세부 정보 탭으로 이동하여 다음 프로세스를 차례로 찾는다.
StartMenuExperienceHost.exe이다.SearchHost.exe이다.SearchIndexer.exe이다.RuntimeBroker.exe이다.
- 각 프로세스를 우클릭하여 작업 끝내기를 선택한다.
- 일반적으로 해당 프로세스는 자동으로 다시 시작되며, 자동으로 재시작되지 않을 경우 PC 재부팅을 수행한다.
주의 :
RuntimeBroker.exe는 여러 개가 떠 있을 수 있으며, 모두 종료해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필요한 인스턴스를 다시 생성한다.5. 시스템 파일 검사(SFC)와 DISM로 손상 복구
작업표시줄·시작메뉴가 반복적으로 먹통이 된다면 단순한 프로세스 오류가 아니라 시스템 파일 손상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이때는 SFC와 DISM 도구를 이용해 시스템 파일 무결성을 검사하고 복구하는 것이 좋다. 여러 기술 자료에서 시작 메뉴 문제 해결을 위한 기본 단계로 SFC와 DISM 실행을 권장하고 있다.
5.1 관리자 권한 터미널 열기
- Windows 키 + X를 누르고 메뉴에서 터미널(관리자) 또는 Windows PowerShell(관리자)를 선택한다.
- UAC 경고가 뜨면 예를 클릭한다.
5.2 SFC 검사 실행
다음 명령을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른다.
sfc /scannow- 검사는 시스템 디스크 상태에 따라 10~30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 검사 중에는 창을 닫지 않고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검사가 완료되면 손상된 파일을 복구했는지,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에 대한 메시지가 나타난다.
5.3 DISM 도구로 이미지 복구
SFC 검사 후에도 문제가 계속되면 DISM 도구로 Windows 이미지 자체를 복구해야 한다.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명령 실행 후 진행률이 100%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 완료 후 PC를 다시 시작한 뒤 작업표시줄과 시작메뉴 동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주의 : DISM 실행 중 인터넷에서 구성 파일을 내려받는 과정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행하는 것이 좋다.
6. 시작메뉴 구성 요소 재등록(PowerShell)
Windows 11의 시작메뉴는 StartMenuExperienceHost 앱 패키지 등 여러 UWP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 패키지가 손상되면 시작 버튼을 눌러도 메뉴가 전혀 열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경우 PowerShell에서 시작메뉴 관련 패키지를 재등록하는 방법이 유효하다.
6.1 PowerShell(관리자) 실행
- Windows 키 + X → Windows PowerShell(관리자) 또는 터미널(관리자)를 선택한다.
6.2 시작메뉴 패키지 재설치·재등록 명령
다음 명령을 순서대로 실행한다.
Get-AppxPackage Microsoft.Windows.StartMenuExperienceHost | Reset-AppxPackage작업이 끝난 뒤 PC를 다시 시작한다. 그래도 문제가 계속된다면 전체 UWP 앱을 재등록하는 명령을 검토할 수 있다.
Get-AppxPackage -AllUsers| Foreach {Add-AppxPackage -DisableDevelopmentMode -Register "$($_.InstallLocation)\AppXManifest.xml"}주의 : 전체 UWP 앱 재등록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일부 사용자 정의 설정이 초기화될 수 있다. 가능하면 시작메뉴 관련 패키지부터 부분적으로 재등록한 뒤 단계적으로 범위를 넓히는 것이 좋다.
7. 사용자 프로필 손상 여부 점검(새 계정 생성)
특정 사용자 계정에서만 작업표시줄과 시작메뉴가 먹통이고, 다른 계정에서는 정상 동작한다면 사용자 프로필 손상 가능성이 크다. 여러 기술 문서에서 이 경우 새 로컬 계정을 만들어 테스트해 볼 것을 권장한다.
7.1 설정에서 새 사용자 계정 만들기
- Windows 키 + I로 설정 앱을 연다.
- 계정 → 가족 및 다른 사용자 메뉴로 이동한다.
- 다른 사용자 추가를 클릭한다.
- Microsoft 계정을 연결하지 않고 이 사람의 로그인 정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 Microsoft 계정 없이 사용자 추가를 선택하면 로컬 계정을 만들 수 있다.
- 임시 테스트용 계정 이름과 암호를 설정한다.
7.2 새 계정에서 증상 재현 여부 확인
- 현재 계정에서 로그아웃한 뒤 새로 만든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 작업표시줄과 시작메뉴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확인한다.
- 새 계정에서는 문제가 없고 기존 계정에서만 문제가 반복된다면, 기존 프로필 마이그레이션을 검토해야 한다.
주의 : 회사 도메인 환경에서는 로컬 계정 생성이 정책상 제한될 수 있으므로, 이 경우 IT 담당자나 시스템 관리자와 협의하여 테스트 계정 생성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8. 최근 Windows 업데이트 문제 확인 및 롤백
누적 업데이트나 기능 업데이트 후 작업표시줄·시작메뉴가 전혀 반응하지 않는 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특히 특정 빌드에서 로그인 직후 바탕화면과 작업표시줄이 완전히 멈추는 문제가 알려져 있으며, 이때는 문제를 유발한 업데이트를 제거하거나 시스템 복원을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8.1 설정에서 업데이트 제거
- Windows 키 + I로 설정을 연다.
- Windows 업데이트 → 업데이트 기록 보기로 이동한다.
- 맨 아래의 업데이트 제거 메뉴를 클릭한다.
- 문제 발생 직전에 설치된 누적 업데이트(KB로 시작)를 선택하고 제거를 클릭한다.
8.2 시스템 복원 사용
업데이트 제거만으로 해결되지 않거나, 작업표시줄·시작메뉴가 완전히 멈춰 설정 앱 진입이 어려운 경우 시스템 복원을 시도해야 한다.
- 전원 버튼을 사용해 PC를 두세 번 연속 강제 종료하면 자동으로 고급 복구 환경(WinRE)이 켜지는 경우가 많다.
- 복구 환경에서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스템 복원을 선택한다.
- 문제 발생 이전 날짜의 복원 지점을 선택하고 마법사 안내에 따라 복원을 진행한다.
주의 : 시스템 복원은 일반적으로 사용자 문서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프로그램 설치 내역과 일부 설정은 이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다. 중요한 업무용 프로그램이 있다면 복원 전에 설치 내역을 기록해 두는 것이 좋다.
9. 레지스트리 튜닝·최적화 프로그램 영향 점검
일부 사용자는 작업표시줄·시작메뉴 UI를 변경하기 위해 서드파티 시작 메뉴 교체 프로그램이나 레지스트리 튜닝 스크립트를 사용한다. 이러한 도구는 Windows 업데이트와 충돌하여 작업표시줄이 반응하지 않거나 시작메뉴가 완전히 사라지는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 최근 설치한 시작메뉴 교체 프로그램, 작업표시줄 커스터마이징 툴, 레지스트리 최적화 도구를 제거해야 한다.
- 프로그램 제거 후 재부팅하여 증상이 사라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레지스트리 수정 스크립트(.reg)를 적용했다면, 원본 스크립트와 변경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 시 수동으로 되돌려야 한다.
주의 : 레지스트리 편집기는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주므로, 레지스트리 변경 전에는 항상 전체 백업이나 최소한 관련 키를 내보내기 해 두어야 한다.
10. 최후 수단: Windows 11 초기화·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
앞선 모든 조치를 수행했음에도 작업표시줄과 시작메뉴가 계속 사용 불가능하다면, 시스템 자체를 재구성하는 수준의 조치가 필요하다. 여러 기술 자료에서는 복구 포인트가 없거나 손상이 심각할 때 Windows 11 초기화 또는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를 권장한다.
10.1 내 파일 유지 초기화
- Windows 키 + I → 시스템 → 복구로 이동한다.
- 이 PC 초기화 버튼을 클릭한다.
- 내 파일 유지를 선택하면 사용자 문서는 유지하면서 시스템 파일과 앱을 초기 상태로 복구할 수 있다.
- 클라우드 다운로드와 로컬 다시 설치 중 환경에 맞는 옵션을 선택한 후 안내에 따라 초기화를 진행한다.
10.2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제자리 재설치)
업무용 PC에서 포맷 없이 시스템을 다시 올리고 싶다면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가 좋은 선택이다.
- Microsoft 공식 사이트에서 현재 사용 중인 버전에 맞는 Windows 11 설치 이미지를 내려받는다.
- Windows에서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지금 이 PC 업그레이드를 선택한다.
- 개인 파일과 앱을 유지하는 옵션을 선택하고 설치를 진행한다.
주의 :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와 초기화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중간에 전원이 꺼지면 추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반드시 안정적인 전원 환경에서 진행해야 하며, 가능하면 노트북은 전원 어댑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수행해야 한다.
11. 상황별 원인·대응 요약 표
| 증상 | 주요 원인 후보 | 추천 조치 | 난이도 |
|---|---|---|---|
| 가끔 작업표시줄만 잠깐 멈추는 현상이다. | Explorer 일시적 오류,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지연이다. | Explorer 재시작, 시작메뉴 관련 프로세스 재시작, 재부팅이다. | 하이다. |
| 로그인할 때마다 시작메뉴가 전혀 열리지 않는 현상이다. | 시스템 파일 손상, 시작메뉴 패키지 오류, 프로필 손상이다. | SFC·DISM, 시작메뉴 패키지 재등록, 새 계정 테스트이다. | 중간이다. |
| 최근 업데이트 후 바탕화면·작업표시줄이 함께 멈추는 현상이다. | 누적 업데이트 버그, 드라이버·시스템 구성 충돌이다. | 문제 업데이트 제거, 시스템 복원, 필요 시 인플레이스 업그레이드이다. | 상이다. |
| 특정 시작메뉴 교체 프로그램 설치 후부터 문제가 발생한 현상이다. | 서드파티 시작메뉴·작업표시줄 도구 충돌이다. | 프로그램 제거, 레지스트리 수정 사항 복원, SFC 점검이다. | 중간이다. |
| 여러 계정 중 한 계정에서만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 해당 사용자 프로필 손상이다. | 새 계정 생성 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구 계정 정리이다. | 상이다. |
FAQ
Ctrl + Alt + Delete도 먹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Ctrl + Alt + Delete 조합에도 반응이 없다면 단순 UI 멈춤이 아니라 전체 시스템이 응답하지 않는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에는 전원 버튼을 5~10초간 길게 눌러 강제 종료한 뒤, 다시 켜서 안전 모드로 진입해 SFC·DISM 검사와 최근 설치 프로그램·업데이트 점검을 우선 수행하는 것이 좋다.
회사 PC에서 관리자 권한이 없는데 어떤 조치까지 가능한가?
회사·기관 PC에서 일반 사용자 권한만 가진 경우에도 작업 관리자 실행, Explorer 재시작, 시작메뉴 관련 프로세스 종료, 정상 재부팅 정도까지는 가능하다. 그러나 SFC·DISM, 시작메뉴 패키지 재등록, 업데이트 제거, 새 계정 생성 등은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므로, 증상을 상세히 정리해 IT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해당 단계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드파티 시작 메뉴 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해도 되는가?
서드파티 시작 메뉴 프로그램은 Windows 기본 셸과 깊이 연결되기 때문에,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나 누적 업데이트 이후 예상치 못한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장기적인 안정성을 우선한다면 기본 시작메뉴와 작업표시줄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서드파티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면 업데이트 직후 문제 재발 여부를 항상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생길 경우 즉시 제거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문제 해결 후 예방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관리는 무엇인가?
정기적으로 복원 지점을 생성하고, 대규모 업데이트 전에는 중요 데이터 백업을 반드시 수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레지스트리 튜닝 스크립트나 출처가 불분명한 최적화 프로그램 사용을 자제하고, 그래픽 드라이버와 칩셋 드라이버를 제조사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상태로 유지하면 작업표시줄·시작메뉴 관련 문제 발생 가능성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