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자막(라이브 캡션) 안될 때 1분 진단과 완전 해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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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자동복구 파일 찾는 법: Windows·Mac 경로, 복구 절차, 실패 원인 완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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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엑셀이 갑자기 종료되었을 때 자동복구 파일을 신속하게 찾아 열고, 설정을 점검하여 향후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절차와 점검표를 제공하는 것이다.

자동복구 개념과 파일 유형 이해

엑셀 자동복구는 예기치 못한 종료 시 작업 중이던 내용을 임시 저장본에서 복원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자동저장(AutoSave)과 자동복구(AutoRecover)는 다른 개념이다. 자동저장은 Microsoft 365 계정으로 OneDrive·SharePoint에 저장된 파일에 실시간 저장을 수행하고, 자동복구는 로컬 또는 임시 위치에 주기적으로 스냅샷을 저장하여 비정상 종료 후 복원을 시도한다.

복구에 사용되는 대표 파일 유형은 다음과 같다.

  • .asd 또는 .xar 로 표기되는 자동복구 스냅샷 파일이다.
  • .tmp 또는 ~로 시작하는 임시 잠금·작업 파일이다.
  • .xlk 형식의 백업 파일을 수동 백업 옵션에서 생성할 수 있다.
주의 : 자동복구 파일은 마지막 정상 저장 시점과 다를 수 있으며, 임시 저장 주기보다 최근 변경분은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

가장 빠른 복구 절차 요약

  1. 엑셀을 다시 실행한다.
  2. 왼쪽 패널 또는 상단에 나타나는 문서 복구 창에서 목록을 확인한다.
  3. 시간이 가장 최신인 항목을 더블클릭하여 연다.
  4. 내용을 검토한 뒤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하여 안전한 위치에 저장한다.
  5. 문서 복구 창이 보이지 않으면 아래 경로 검색 절차를 수행한다.

운영체제별 자동복구 기본 경로

환경 기본 경로 또는 위치 비고
Windows 10·11 Excel 2016/2019/2021/Microsoft 365 %AppData%\Microsoft\Excel\ 임시 작업·복구 파일이 함께 존재할 수 있다.
Windows 사용자 지정 자동복구 폴더 파일 > 옵션 > 저장 > 자동 복구 파일 위치 에서 확인한다. 조직 정책으로 변경되어 있을 수 있다.
Windows 임시 폴더 %LocalAppData%\Temp\ ~$로 시작하는 잠금 파일이나 .tmp가 존재할 수 있다.
Mac Excel 2019/2021/Microsoft 365 ~/Library/Containers/com.microsoft.Excel/Data/Library/Preferences/AutoRecovery/ 사용자 라이브러리는 기본적으로 숨겨져 있다.
Mac 임시·캐시 ~/Library/Application Support/Microsoft/Office/Office AutoRecovery/ 버전에 따라 경로가 다를 수 있다.
OneDrive·SharePoint 실시간 저장 문서가 클라우드에 저장됨 자동저장 사용 시 버전 기록에서 복원이 가능하다.

문서 복구 창이 뜨지 않을 때 수동 검색

Windows에서 고급 검색

  1. 파일 탐색기를 열고 상단 주소창에 다음을 붙여넣어 이동한다: %AppData%\Microsoft\Excel\ 또는 %LocalAppData%\Temp\ 이다.
  2. 검색창에 *.asd OR *.xar OR *.xlsb OR ~*.tmp 를 입력하여 최근 파일을 찾는다.
  3. 수정 날짜 기준으로 최신 파일을 우선 확인한다. 
  
# PowerShell 예시: 사용자 프로필 전체에서 자동복구 후보 검색 Get-ChildItem -Path $env:USERPROFILE -Recurse -Include *.asd,*.xar,~*.tmp,*.xlsb -ErrorAction SilentlyContinue | Where-Object { $_.LastWriteTime -gt (Get-Date).AddDays(-7) } | Sort-Object LastWriteTime -Descending | Select-Object FullName, LastWriteTime | Format-Table -Auto 
  

  
:: 명령 프롬프트 예시: AppData와 Temp에서 확장자별 검색 cd /d %AppData%\Microsoft\Excel dir *.asd /s /o:-d cd /d %LocalAppData%\Temp dir ~*.tmp /s /o:-d

Mac에서 고급 검색

  1. Finder에서 메뉴 > 이동 > 라이브러리를 연다.
  2. 다음 위치를 순서대로 점검한다:
    • ~/Library/Containers/com.microsoft.Excel/Data/Library/Preferences/AutoRecovery/
    • ~/Library/Application Support/Microsoft/Office/Office AutoRecovery/
  3. Spotlight에서 kind:other filename:.asd 와 같이 확장자 기반 검색을 수행한다.

열리지 않는 자동복구 파일 열기 요령

  1. 엑셀을 먼저 실행한 뒤 파일 > 열기 > 찾아보기 에서 파일 형식을 모든 파일 로 바꾼다.
  2. .asd·.xar·.tmp가 보이면 선택하고, 열기 및 복구 를 선택한다.
  3. 복구가 실패하면 새 통합문서에서 데이터 > 텍스트/CSV에서 기능으로 파일을 가져와 표 형식으로 읽는다.
  4. 파일이 손상되었을 경우 7-Zip 등으로 내부 구조를 확인한 뒤 시트 XML을 추출 복구하는 방법을 검토한다.
주의 : 원본 자동복구 파일을 즉시 복사하여 별도 폴더에 백업한 뒤 시도해야 한다. 단일 파일에 여러 차례의 열기·저장을 반복하면 복구 가능성이 감소할 수 있다.

복구가 실패하는 대표 원인과 대응

증상 가능 원인 대응
문서 복구 창이 안 뜸 자동복구 스냅샷이 없음, 강제 종료 전 저장됨 경로 수동 검색, 클라우드 버전 기록 확인
파일 열기 오류 부분 손상, 확장자 인식 실패 열기 및 복구 사용, 텍스트/CSV로 가져오기
최근 내용 누락 자동복구 주기 길음 옵션에서 주기 단축 설정
임시 폴더 비어 있음 디스크 정리 도구가 삭제 정리 주기 변경, 작업 중에는 정리 도구 중지
OneDrive 파일 충돌 동기화 지연·오프라인 작업 버전 기록에서 복원, 충돌 병합 수행

엑셀 옵션에서 자동복구 설정 확인

  1. 파일 > 옵션 > 저장 을 연다.
  2. 다음 간격마다 자동 복구 정보 저장 이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3. 간격을 5분 이내로 설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4. 자동 복구 파일 위치 를 신뢰할 수 있고 백업되는 드라이브로 지정한다.
  5. 저장하지 않고 닫은 경우 마지막 자동 복구 버전 유지 가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주의 :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위치로 지정할 경우 연결이 끊기면 스냅샷 생성이 실패할 수 있다.

레지스트리·프로필 정책 점검(Windows)

조직 환경에서는 그룹 정책 또는 레지스트리로 자동복구 옵션이 강제 설정될 수 있다. 

  
reg query "HKCU\Software\Microsoft\Office\16.0\Excel\Options" /v AutoRecoverPath reg query "HKCU\Software\Microsoft\Office\16.0\Excel\Options" /v AutoRecoverTime

값이 비어 있거나 읽기 전용으로 잠겨 있으면 IT 정책을 확인해야 한다. 버전에 따라 15.0(2013), 16.0(2016/2019/2021/365) 등으로 경로가 다르다.

VBA·자동 스캔 스크립트로 위치 빠르게 열기

반복되는 수색을 줄이기 위해 간단한 VBA 매크로 또는 PowerShell 스크립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효율적이다. 

  
' VBA: 자동복구 경로를 즉시 열기(Windows) Sub OpenAutoRecoverFolder() Dim p As String p = Application.AutoRecover.Path If Len(Dir(p, vbDirectory)) > 0 Then Shell "explorer.exe " & Chr(34) & p & Chr(34), vbNormalFocus Else MsgBox "경로를 찾을 수 없다." End If End Sub 
  

  
# PowerShell: Excel 관련 임시·복구 파일 일괄 수집 $paths = @("$env:APPDATA\Microsoft\Excel", "$env:LOCALAPPDATA\Temp") $exts = @("*.asd","*.xar","~*.tmp","*.xlsb") $files = foreach($p in $paths){ Get-ChildItem -Path $p -Recurse -Include $exts -ErrorAction SilentlyContinue } $files | Sort-Object LastWriteTime -Descending | Select-Object FullName, Length, LastWriteTime | Format-Table -Auto

OneDrive·SharePoint 사용 시 복구 전략

  1. 웹에서 파일을 열고 버전 기록 을 확인한다.
  2. 자동저장 사용 중이었다면 비정상 종료 시점 직전 버전을 선택한다.
  3. 오프라인 작업 후 충돌이 발생하면 충돌된 사본 을 병합하여 최신 내용을 유지한다.
주의 : 로컬 자동복구와 클라우드 버전 기록은 별개이다. 로컬 임시 파일만 삭제되어도 클라우드 버전은 존재할 수 있다.

시나리오별 의사결정 가이드

상황 우선 수행 대안 경로 최종 조치
문서 복구 창 표시 최신 항목 열기 다른 이름으로 저장 원본과 비교 후 확정
문서 복구 창 미표시 기본 경로 수색 임시 폴더·사용자 지정 경로 열기 및 복구
클라우드 파일 버전 기록 확인 자동저장 상태 검토 필요 버전으로 복원
파일 손상 의심 사본 백업 텍스트/CSV 가져오기 부분 데이터 salvage

사전 예방 체크리스트

  • 자동복구 간격 5분 이하로 설정한다.
  • 자동복구 경로를 사용자 문서 하위의 전용 폴더로 지정한다.
  • 주요 파일은 OneDrive에 저장하여 버전 기록 이중 보호를 확보한다.
  • 디스크 정리·클리너가 임시 폴더를 자동 삭제하지 않도록 예외를 설정한다.
  • 대용량·복잡 수식 파일은 작업 전 복제본을 생성한다.

문서 복구 창이 보이지 않을 때 추가 점검

  1. 엑셀을 안전 모드 로 실행하여 추가 기능 충돌을 배제한다. 
  
Win + R -> excel /safe
  1. 추가 기능을 모두 해제한 뒤 재현 여부를 확인한다.
  2. 사용자 프로필 손상 시 새 로컬 프로필로 로그인하여 동일 경로를 확인한다.

파일 형식별 복구 팁

  • .xlsx : 구조 손상 시 zip으로 열어 xl/worksheets/ 의 시트 XML을 하나씩 대체 복원한다.
  • .xlsb : 열기 및 복구 성공률이 비교적 높다. 실패하면 데이터 가져오기를 이용한다.
  • .csv : 자동복구 대상이 아니므로 임시 파일 또는 버전 기록을 확인한다.

현장 적용 예시 절차

  1. 강제 종료 후 1분 내 엑셀 재실행 및 문서 복구 창 확인한다.
  2. 미표시 시 %AppData%\Microsoft\Excel\ 과 %LocalAppData%\Temp\ 를 검색한다.
  3. 최신 .asd 또는 ~로 시작하는 파일을 열기 및 복구 로 시도한다.
  4. 부분 복구 시 데이터 탭의 텍스트/CSV에서 를 사용하여 시트별로 재조립한다.
  5. 복구 후 파일 > 옵션 > 저장 에서 간격·경로·유지 옵션을 재설정한다.

FAQ

문서 복구 창에서 항목이 사라졌다. 다시 볼 수 있나?

일부 항목은 엑셀 정상 종료 후 자동으로 정리된다. 삭제되기 전 경로로 복사 저장하지 않았다면 동일 시점의 임시 폴더나 클라우드 버전 기록을 확인해야 한다.

~$로 시작하는 파일만 있다. 이 파일로 복구 가능한가?

~$ 파일은 주로 잠금·세션 정보로 데이터가 거의 없다. 같은 위치의 .asd·.xar·.xlsb 후보를 추가로 찾아야 한다.

자동복구 간격을 1분으로 줄이면 성능에 영향이 있나?

대용량 파일에서는 저장 지연이 체감될 수 있다. 2~5분 범위에서 파일 크기와 PC 성능을 고려하여 설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임시 폴더를 정리 프로그램이 지웠다. 되돌릴 수 있나?

일반적으로 복원이 어렵다. 정리 주기를 완화하고 작업 시간에는 자동 정리를 중지하는 절차를 도입해야 한다.

강제 종료 후 열었는데 최근 변경이 반영되지 않는다.

자동복구 스냅샷 주기보다 이후에 한 변경은 저장되지 않는다. 주기를 단축하고, 클라우드 자동저장을 병행하여 위험을 낮춰야 한다.